야판을 처음 타본 소련유저인 친구의 반응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3년 2월 10일 |
"에에잇, 독일의 구축은 괴물이냐!?!" -생전 게임 안할줄만 알았던 친구였는데, 오늘 가게에 와서 제 컴퓨터에 있는 월탱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놀, 게다가 처음 잡아본다는 야판을 잡고 첫게임에서 3킬...호오 -친구의 평가는 "존나 빨라!!""장갑도 괜찮아!!""오오 포도 쓸만해!!" -이 친구의 엘레판트 평가도 좋았는데, 좋은 포와 떡장에 대단한 신뢰감을 보이더군요. (그런데 소련 구축트리도 좋은데 말이죠) -참고로 이 친구는 병일스 유저인데...저의 그간 인식과는 달리 122밀리 장포신보다는 85밀리를 선호하더군요. 병일스 굴리면서 목표로 했던 것과 약간 달라 고민을 하게 되더군요. 갑자기 병일스 업글을 하고 싶게 되더라는=ㅂ=
[WOT]언제나 답없는 워코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15년 3월 12일 |
휴가 나와서 월탱 프리미엄 지를려고 골드 구매하니까 뻐킹 자녀보호 더 웃긴건 1월 휴가때 내가 분명 해제해서 골드를 질렀다는 사실 진짜 실성해서 웃음 밖에 안나온다 븅신새끼들아 열린 지갑조차 닫게 만들어주는 워코 땡큐! 참고로 필자는 건강한 군인이고 워코 생기고 북미섭 이전했을때는 이미 성인이였음 즉 자녀보호가 걸릴일이 없다는 이야기인데 존나 잘 지르면서 갓삼사도 지르고 플미도 계속 지르면서 플레이했는데 군대갔다 휴가나오니까 자녀보호가 걸려있고 풀어서 지르니까 또 걸어줌 ^오^ 그리고 이번에는 해제도 안됨 ㅋㅋㅋㅋㅋㅋㅋ
[월탱] E-75 삽질 플레이..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3월 3일 |
오늘의 월탱 E-75 삽질 플레이입니다. 중간에 보시면 평소 제 자주포에 대한 분노가 보이실겁니다. (내가 킹타를 몰면서 자주포에게 얼마나 스토킹 당했던가!!!!) 꾸역꾸역 자주포 있을 만한 지역을 지나가면서 얻어맞고, 자주포 위치 찾아서 때려잡는 울분!!!! 그리고 그 결과물.. 이것이야 말로 삽질 플레이!!!!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WoT] 내가! 여기 있다! (지뢰 전차 편 - 제 1탄)
By 은근히 잠복중인 스텔의 도피처 | 2013년 2월 6일 |
[WoT]을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또는 이미 시작하여 적의 전차를 자근자근 밟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몰아봤을 전차! 피할 수도 없다! 버틸 수도 없다! 본격 멘탈 붕괴 전차를 소개합니다.(일단 이 전차들은 필자가 몰아본 선에 한해서만 올리는 바입니다.) 1. 독일 - 구축전차 트리 : JagdPz 4(4호구 구축)(일단 당신이 이걸하고 있는 것 자체가 지뢰를 밟을 예정이라는 것. 애초에 중형말고 다 괴랄한 국간데 뭘 바래) <JagdPz 4의 연구트리> 일단 독일 구축 트리의 명품중의 명품인 헷쳐와 스터그 3를 몰아보신 분들이라면 상위 6티어인 이 전차에 대한 기대감이 높을것이라고 예상은 합니다. 105mm 지원 유탄포를 장착한 뒤 골탄을 발사하면 동티어는 한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