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 결정 - 이미 신용은 날렸네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3월 4일 |
![G4 안드로이드 누가 업데이트 결정 - 이미 신용은 날렸네](https://img.zoomtrend.com/2017/03/04/c0073935_58abc5a7b250a.jpg)
LG G4, V10 누가(안드로이드 7.0) 업데이트 결정 뭐 해준다니 다행이군요. 하지만 최상급 플래그쉽 OS업글포기를 시도했다는 문제로 최소한 1~2년은 회사 신뢰도에 영향을 줄겁니다. 참 어이가 없는 부분은 경영진이라는 것들이 "현재 상태와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얼마나 소비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 이게 고민할 문제일까요? 소비자는 SW버전업이 되는것이 무조건 이득인데요? 업그레이드 기간을 보니 더 뭐한것이 일단 V10이 2분기 G4는 3분기 입니다. 인력 아낄려는것인지 아님 정말 사람이 없는것인지 모르지만 두개모델 동시작업은 못하는군요. 여하간 LG의 OS포팅능력은 여전히 문제있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일부 루머대로 일단 CPU때문에 업그레이드 안된다
[관전평] 9월 12일 LG:KIA - ‘이진영 4타점’ LG 2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9월 13일 |
![[관전평] 9월 12일 LG:KIA - ‘이진영 4타점’ LG 2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9/13/b0008277_5231c1a7a9e60.jpg)
LG가 2연승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2연전 첫 날 경기에서 LG는 이진영의 3안타 4타점 맹타와 선발 류제국의 6이닝 2실점 호투에 힘입어 11:3으로 대승했습니다. 1회말 1사 후 권용관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자 이진영의 우중간 2루타로 LG는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KIA 외야진이 이진영이 밀어치는 타격에 치중한다고 판단해 좌측으로 시프트를 걸었지만 이진영의 타구는 시프트한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 즉 시프트를 하지 않은 중견수 위치에 절묘하게 떨어지면서 선제 적시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1사 2루에서 정성훈의 좌중간 2루타성 타구가 좌익수 이준호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되었고 이병규마저 범타로 물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해 공격의 흐름이 일단 끊어졌습니다
[관전평] 8월 15일 LG:NC - ‘이형종 공수 맹활약’ LG 13-4 대승으로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8월 15일 |
LG가 4연승을 질주하며 2연속 위닝 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15일 창원 NC전에서 13-4 대승을 거뒀습니다. LG 타선 3회초까지 10득점 LG 타선은 연이틀 10득점 이상 성공하며 대폭발을 과시했습니다. 1회초부터 빅 이닝에 성공하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사 후 오지환이 좌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채은성이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뽑았습니다. 김현수가 좌중간 2루타로 1사 2, 3루 기회를 마련하자 상대 폭투와 김민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손쉽게 3-0을 만들었습니다. 2회초에는 선두 타자 이형종이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몸쪽 높은 공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2사가 될 때까지 주자들이 묶여 추가 득점 기회가 무산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2
[관전평] 8월 5일 LG:SK - ‘임찬규 4이닝 11피안타 5실점 패전’ LG 5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8년 8월 5일 |
LG가 5연패에 빠졌습니다. 5일 잠실 SK전에서 3-12로 대패했습니다. 투타에 걸쳐 무기력이 만연한 졸전이었습니다. LG는 한때 +10을 찍었던 승패 마진에서 53승 1무 53패로 0까지 내려왔습니다. 이제는 승패 마진 마이너스와 4할 대 승률로의 추락을 우려해야 합니다. LG 류중일 감독이 팀 운영 방식을 바꾸지 않으면 LG는 하위권으로의 급전직하를 피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임찬규, 볼넷으로 대량 실점 자초 전날 경기까지 4연패의 침체된 팀 분위기를 감안하면 LG는 선취점의 의미가 매우 컸습니다. 하지만 선발 임찬규가 전날 선발 차우찬과 마찬가지로 2회초에 볼넷을 남발하며 선제 4실점해 초반 주도권을 빼앗겼습니다. 2회초 1사 후 김성현에 내준 볼넷이 시발점이었습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