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 더 퍼스트 - 3D 애니의 장점을 살려내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5월 21일 |
결국 이 작품을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 역시 빼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고민이 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 외에 몇몇 영화가 더 리스트에 올렸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그 리스트 에서도 솔직히 정이 안 가는 것들이 꽤 있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이 작품이 가져가는 이야기가 대체 어디로 가는가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와서 선택을 해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사실......아무것도 안 땡겨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야마자키 다카시는 개인적으로는 참 미묘한 감독이기는 합니다.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1편은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시리즈가 진행 되면 될수록 사실상 영화에 대한 재미가 별로 없는 것
"패딩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1일 |
이 영화는 사실 사려다가 매번 타이밍을 놓친 케이스 입니다. 게다가 최근에 더 싸게 나오긴 했는데, 해당 회사가 내놓은 블루레이의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구판으로 사야 하는 상황이 되었죠. 결국 사들였습니다. 아웃케이스 이쁘더군요. 서플먼트가 너무 적어서 망설였던 물건입니다. 하지만, 더 기다리면 문제가 발생 하겠더라구요. 디스크 케이스는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후면 역시 의외로 아기자기한 맛이 상당한 편입니다. 디스크 역시 매우 멋지네요. 내부 이미지는 첫만남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제 2편을 사야겠네요;;;
"Ghost Stories"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4일 |
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은 사실 제가 땜빵용 영화를 찾아다니면서부터 입니다. 블로그 글이 부족한 상황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글을 일부러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이런 경우에는 예고편이 가장 좋은 상황이어서 말이죠. 다만, 이 영화의 정보를 알게 되고 나니 어느 정도 궁금해지기도 하더군요. 게다가 이 영화에 마틴 프리먼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이 문제로 인해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겁니다. 다만 메인 배우는 다른 사람들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네요.
[리뷰] Stacking
By Kutar FOX | 2012년 8월 31일 |
그래 Stacking 리뷰야 Double Fine Productions, Psychonauts 라는 플랫포머 게임을 갖고 인디게임 선상에서 이미 나름 자리매김을 한 겜 회사다. 근데 이 인간들은 제대로 약을 빨고 겜을 만드는 것 같다. 게임을 진행 할 수록 기존의 수준급의 병신력과 괴랄한 창의성이 돋보인다. 좀 천재임. 첫 인상을 귀여울 수도 있는데 계속 겜을 하다보면 마트료시카 (오뚜기 인형) 들이 징그러워진다. 하지만 그 징그러움을 다시금 싱그러움으로 승화시키는 약쟁이들의 작품이다. 만화로치면 스퐁지밥의 미칭겡이 스러븜의 미학정도랄까 하긴 마트료시카를 소재로 사용한 겜도 얘내들 밖에 없지 않나? 귀찮다 있다가 더 써야지 ㅋ 비쥬얼: 7 사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