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펭귄드럼(돌아가는 펭귄드럼)
By 양선생의 덕후라이프 | 2012년 5월 7일 |
![도는 펭귄드럼(돌아가는 펭귄드럼)](https://img.zoomtrend.com/2012/05/07/e0110398_4fa735ea1f15e.png)
제목: 도는 펭귄드럼(2011년 作) 제작사: 브레인즈 베이스 | 마이니치 방송 총화수: 25분 X 24화 초반 몰입도는 좋았으나 까면 깔수록 속을 알 수 없는 양파같은 애니메이션이다. 수려한 그림체와 화려한 연출, 세기말스러운 줄거리로 초반에는 높은 몰입도를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난해해지는 배경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핑드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느낌의 막장적인 인물관계가 애니를 그만 보고 싶게 하였다. 필자는 중간서부터는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한다는 의무감에 보았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애니를 보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웹 서핑이나 인터넷 쇼핑을 하며 곁눈질로 보기에 이르렀던 애니메이션이다. 마지막에는 이 애니메이션을 추천한 사람이 조금은...
3대 모에 밀리터리 애니는「스트판」「걸판」「아르페지오」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4년 8월 29일 |
1: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4/08/28(木)23:03:49 ID:RAARy3yJu 이의는 없지?뭐 타당한 노선이라고 생각함 2: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4/08/28(木)23:04:38 ID:2GxZRQwhV 아르페지오에 뭔가 위화감을 느낀다 3: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4/08/28(木)23:05:12 ID:RAARy3yJu>>2 판이 붙지 않으니까 그래도 육해공으로 완벽4: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4/08/28(木)23:06:58 ID:2GxZRQwhV 【걸판】【스트판】【아르판】 봐 느낌 살잖아 5:名無しさん@おーぷん:2014/08/28(木)23:07:24 ID:RAARy3yJu>>4 아르페지오 타이틀이 변했잖앜ㅋㅋㅋㅋ6:流浪のインキュベーター ◆Pz6t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터보"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월 5일 |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터보"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1/05/d0014374_50d5f5c841842.jpg)
이 작품에 관해서는 뭐랄까, 기대가 별로 안 됩니다. 레이싱 계통 작품은 이제 극장에서 생명력이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드리븐의 경우는 그럭저럭 재미있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레이싱은 실사 영화이건 애니메이션이건간에 영 그저 그렇기도 하고 말입니다. (역설적으로 사이버 포뮬러 세대로서 아직까지로 사이버 포뮬러의 에너지는 잊을 수가 없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달팽이가 주인공인 묘한 영화가 나옵니다. 웬지 예전에 깜찍이라는 음료수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거랑 하등 관계가 없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적어도 예고편은 재미있네요. 그나저나 주먹왕 랄프에서도 터보가 나왔었는데 말이죠.......음....... Turbo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
By 멧가비 | 2016년 7월 19일 |
![주먹왕 랄프 Wreck-It Ralph (2012)](https://img.zoomtrend.com/2016/07/19/a0317057_578dd52294a0b.jpg)
얼핏 '토이 스토리'의 아케이드 게임 버전으로 보이기도 하는데, 이 영화는 그보다 조금은 더 인간적인 내면에 접근하는이야기를 건드리고 있다. 어찌보면 비슷한 소재이면서도 정반대의 입장을 취하는 영화로 볼 수도 있는데, '토이 스토리'의 장난감들은 장난감으로서의 자아에 자부심을 느끼는 듯 역할에 충실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지만 이 영화의 게임 캐릭터들은 그들의 행동 모두가 게임 캐릭터로서 행해지기 보다는 그들만의 주체성과 독자적인 룰을 가진 것처럼 묘사된다. 영화에서 랄프는 일종의 "역할론"에 갇혀있는 인물인데, 이를 영화에선 Buzzkiller 쯤으로 알기 쉽게 묘사하고 있다. 랄프는 신분에 갇혀 능력 발휘를 제한 당하는 사회적 약자일 수도 있으며, 당연하다는 듯이 당하는 노동력 착취의 부당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