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백기병 시작했습니다.
By 밥상뒤집기의 개판뒤 전멸 | 2013년 8월 20일 |
생각보다 성우진 좋군요. 니혼이치의 최신작 마녀와 백기병 시작했습니다. 니혼이치스럽다고까지할수있는 분위기의 게임인데, 전투는 만족스럽네요. 무기장착바리에이션이 다양한게 좋네요. 성우진에서 조금 놀랐는데, 백기병의 주인되는 광폭한 마녀에는 이세 마리야씨가, 마녀의 집사에는 유사 코지씨가. 무려 백기병 성우에는 미즈하라 카오루씨! 럭키스타의 쿠사카베 미사오 성우죠. 백기병이 '봐!' 거리면서 뛰어다닙니다! 기본적으로 말이 없는 백기병은 짧막한 소리밖에 못내는데 매우 좋은 배치입니다. 덕분에 백기병 움직이는데 치유됩니다(...) 뭐 여러모로 1장부터 패륜질에 막나가는 스토리인 게임입니다만, 니혼이치 게임답게 이것저것 드립이 재밌습니다.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마녀와 백기병2」발매 정보
By moastone.net | 2016년 12월 2일 |
■ 게임 정보 타이틀: 마녀와 백기병2(魔女と百騎兵2) 브랜드: 니폰이치 소프트웨어(日本一ソフトウェア) 발매일: 2017/02/23 기종: PlayStation®4 장르: 다크 판타지 액션 RPG 디렉터: 아사노 켄타(浅野健太) 캐릭터 디자인: 하나시로 마도카(花城まどか) 음악: 사토우 텐페이(佐藤天平) 공식 사이트: 영상: ■ 소개 2013년에 PS3로 발매된 액션 RPG 마녀와 백기병(魔女と百騎兵) 속편입니다. 전작은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을 무색하게 만드는 참혹한 스토리텔링으로 다크 판타지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작사측에 따르면 스토리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비슷하지만 그래픽과 액션 요소를 크게 파워업했다고 합니다.
마녀와 백기병 트루 엔딩-....시발 이게 뭥미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8월 23일 |
1. 네타 있습니다. 2. 네타 아닌 것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 진짜 캐릭터 못 굴려먹는다...정도네요. 쓸만해 보이는 캐릭터들은 우수수 나오는데 영 비중도 없고 퇴장도 완전 허망하고 이게 뭔지 대체...자주 나오는 예지만 딥 블루 씨에서 사무엘 잭슨이 그냥 한 방에 퇴개르 할 때 느껴지는 그러한 B급 감성을 느끼면서 즐길 수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엥? 얠 대체 왜 여기서 퇴갤 시키는건가? 아깝지도 않나?' 싶기만 해요. 3. 그럼 대충 시작. 지금 통수가 후끈거려서 제반사정이고 뭐고 없이 그냥 트루엔딩에 대해서만 딱 말하고 말겠음. 4. 마녀들을 배신하고 이단심문관 하인츠에게 알랑거리겠다고 하던 베르다는 마녀회 회장이자 필두인 네자리아가 멀쩡히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