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렌치 수플렉스 - 안토니오 체사로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21일 |
피폭자 : 타이슨 키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드디어 WWE의 본무대에 등장했더군요!! 요즘은 워낙에 띄엄띄엄 보고 있어서 WWE 데뷔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gif는 슈퍼스타즈(쿨럭) 안토니오 체사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카스타뇰리. 것렌치 수플렉스로 파워를 어필하더군요. 것렌치로 바로 넘기는게 아니라 상대를 어느 정도 들고 있다가 넘기네요. 데뷔 무대랑 이 gif가 타이슨 키드라 덩치 있는 선수하게 쓸 수 있을까 싶은데 비슷한 체격의 알렉스 라일리도 잘 들고 있다가 넘기더군요(라일리의 접수가 시망이었지만). 뭐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곳치식 뉴트럴라이져(Gotch Style Neutralizer) - 안토니오 체사로
By 주식회사 크르릉 | 2012년 6월 17일 |
![곳치식 뉴트럴라이져(Gotch Style Neutralizer) - 안토니오 체사로](https://img.zoomtrend.com/2012/06/17/d0031151_4fdd4713e1d49.gif)
접수자 : 타이슨 키드 클라우디오 카스타뇰리가 WWE에서 '안토니오 체사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피니쉬 무브입니다. 본래 뉴트럴라이져라고 하면 인디 시절에 사용하던 서브미션(http://japcho0731.egloos.com/2759289)이었는데 왜 이 기술에다가 뜬금없이 이 이름을 붙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뭐, 그거야 카스타뇰리가 알아서 할 일이겠고. 피니쉬 무브 동작 자체로는 나쁘지 않더군요. 어찌보면 단순해진 스타일즈클래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여기에 곳치식으로 상대방의 몸을 고정하는 동작을 추가해서 나름 '이 기술이 피니쉬다!!'라는 것을 잘 나타내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파일드라이버가 아닌데 저렇게 고정해봤자 무슨 쓸모가 있는가...하는 의문이 있긴 한데 그런 것
다이빙 엘보우 드롭 - CM 펑크
By 여유만만 우르 | 2012년 6월 12일 |
피폭자 : 다니엘 브라이언 CM 펑크가 '마초맨' 렌디 세비지를 추모하는 의미로 꾸준히 쓰고 있는 다이빙 엘보우 드롭. 다니엘 브라이언과의 경기에서도 멋지게 들어갔습니다! 사실 펑크의 저 다이빙 엘보우 드롭은 이제 왠만한 메인 이벤트에서는 꼭 나오는 기술입니다만, 이번 OTL에서는 관중들의 호응이 진짜 눈물나더군요. 다이빙 엘보우 드롭 이후 관중석에서 들리는 렌디 세비지! 렌디 세비지! 렌디 세비지! 이 경기가 시작부터 관중 호응이 장난이 아니었는데 설마 이 다이빙 엘보우 드롭 이후 렌디 세비지 챈트가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눈물나더군요 정말ㅠㅠ. 아무튼 빈스는 각성하고 빨리 명예의 전당에 마초맨을 헌액하라! 헌액하라!
피규어 4 레그락 - 미즈
By 여유만만 우르 | 2013년 3월 12일 |
피폭자 : 돌프 지글러 올드스쿨 특집으로 열린 지난 주 RAW. WWF가 아닌 WWE로 만든 옛날 스타일 로고를 보니깐 어 괜찮네요 그냥 저거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 할 말은 이게 아니지.. 미즈와 돌프 지글러의 경기에서 미즈를 백업해주기 위해 등장한 릭 플레어. 직접 경기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와주는 것만으로 참 좋네요. 아무리봐도 TNA 가서 괜히 개고생하신 느낌을 지울 수 가 없네요;;; 아무튼 미즈가 보여준 피규어 4 레그락입니다. 돌프의 드롭킥인지 허리케인 러너 시도인지 헷갈리지만 캐치하여 재빠르게 들어갔습니다. 게다가 들어가자마자 상체를 들어 완벽하게 잠그는 모습까지!! 존 시나도 그렇고 요즘 이 분들이 실력으로 재조명 받으려고 노력하나 봅니다. 그러고보니 다크 매치에서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