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Max : Fury Road" 속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12일 |
매드맥스 시리즈는 솔직히 저는 정말 믿음도, 아무 생각도 없다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보게 되면서 오히려 생각이 바뀐 케이스 입니다. 전편을 보지 않아도 이해 할만한 강렬한 작품이었던 데다가, 이야기가 가진 무게감이나 시각적인 볼거리 모두 굉장한 작품이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 이후에 벌어진 온갖 사단은 정말 슬프게까지 다가왔습니다. 감독인 조지 밀러와 워너 사이에 제작 지연과 제작비 초과에 대한 소송이 진행될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속편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긴 하나봅니다. 아직 공식적인 이야기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문제라면 이 이야기가 판당고 라는 곳의 "Erik Davis"라는 사람이 이야기했던 상황이다 보니, 확실한 내부 정보라고 보기에는
"몽키킹 3" 스틸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2월 8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죠. 정말 뭐가 많이 올라오기는 하네요. 일단 이미지는 그냥 적당히 판타지 영화 입니다.
마라도나 다큐멘터리 <디에고>의 흥미로운 디테일
By redz의 비공식 일기 | 2019년 12월 20일 |
1. 빌바오의 도살자영화가 시작되면, 나폴리에 오기 전 마라도나의 행적이 오프닝 타이틀에 섞여 빠르게 흘러간다. 그중 빌바오와 바르셀로나의 난투극이 비중 있게 묘사돼 있는데, 바르셀로나를 떠난 이유 중 하나가 저 빌바오 선수 중 ‘도살자’ 고이코에체아 때문이었다. 마라도나는 유럽 진출 후 두 번째 시즌인 1983/1984시즌 초반 바르셀로나 소속으로서(이때 감독은 아르헨티나의 축구 순수주의자들을 대표하는 인물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였다) 좋은 활약 중이었지만, 고이코에체아의 고의성 다분한 태클에 당해 발목에 큰 부상을 입었다. 그리고 돌아온 마라도나는 코파델레이에서 바르셀로나를 결승에 올려놓았고, 빌바오와 재회하게 된다. 스페인 국왕이 직관하고 국민 절반 가량이 시청하는 이 경기에서 마라도나 대 고이코
줄리아 로버츠가 "Batkid Begins"를 베이스로 하는 작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11일 |
제 기억이 맞다면 "Batkid Begins"라는 작품이 이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작품의 특징이라면 백혈병에 걸린 5세 소년이 슈퍼 히어로가 되는 것이 꿈이고, 이를 이뤄주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의 지원자 수천명과 오바마 대통령의 도움이 있었다고 하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어린 친구가 인생이 제대로 시작해 보기도 전에 너무 어려운 일을 당했기 때문에 그의 꿈을 이뤄주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이를 다시 극영화로 만든다고 합니다. 이번에 출연하는 사람은 줄리아 로버츠 입니다. 참고로 이 영화에는 줄리아 로버츠가 출연만이 아니라 연출도 직접 할 거라고 하네요. 작품이 매력이 있을 것인가는 일단 둘째 치고, 줄리아 로버츠도 슬슬 연출에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