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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대상 단상
몇 년 전에 모 영화제에서 소녀시대가 공연을 했는데 배우들 반응이 전혀 없었던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기억으로 그 당시 초점은 소녀시대에게 부정적인 시선이 몰려있었다. 우리나라 배우들은 소위 "배우병"이 너무 심한 것 같다. 해외 시상식 같은 거 보면 잘만 서로 웃고 떠들던데, 혹 누군가가 문화에서 오는 차이라 한다면 이해는 해도 납득하긴 어렵다. 우리나라는 누가 가르쳤는지 아니면 배우 교범에 그렇게 쓰여있는지, 배우에 한해서 하나같이 경직된 표정으로 선비가 되어 있고 감추려는 것만 미덕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가수가 연기하면 동료들이 쟤 배우병 걸렸느니 하는 것도 우스갯소리였겠지만 조금은 이해가 간다. 사실 이런 감상이야 별생각도 없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아역들이 수상소감으로 어색하고 또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