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피, 메사 + 맛집 2곳 (6/27-6/30)
By 溫音 | 2018년 7월 1일 |
볼일이 있어 애리조나 주 피닉스 바로 옆 템피와 메사에 며칠 방문하는 동안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는 이렇게 뜨겁고 바싹 마른 날씨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요. 그래서, 날씨만 놓고 보면 그동안 가봤던 도시들 가운데 여기서 살고 싶다 하는 강한 유혹이 들었던 곳이 이곳, 그리고 라스베가스와 팜스프링스 정도입니다. 물론 어디서든 냉방이 빵빵해야 한다는 조건인데, 아직도 여기는 나중에 요금 폭탄을 맞을지언정 일단 에어컨이든 히터든 최대치로 틀어대는 것이 일반적이라 냉방이 "약해서" 문제가 됐던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제 경우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심히 끌리는 것은 아무래도 매운 음식을 즐기는 심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하면 된장국이나 콩나물
"Arizona"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0월 11일 |
이런 작품의 경우에는 정말 제가 포스팅감을 전혀 못 찾아서 올리게 된 케이스이기는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더 미묘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배우 때문입니다. 루크 윌슨은 그렇게 걱정되는 사람은 아닙니다. 취향이 아닌 영화도 있지만 취향에 맞는 영화들도 간간히 있어 왔거든요. 문제는 대니 맥브라이드인데, 이 배우는 정말 극소수의 작품 외에는 정말 취향에 안 맞는 작품에 줄줄이 나와서 말이죠. 메인 배역이 바로 대니 맥브라이드이기도 해서 좀 미묘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이미지는 정말 강렬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좀 그렇네요.
[칸코레]오늘의 건조 라이프. 과연 쇼카쿠가 나올까?
By 제목따위는 없어도 됩니다. | 2013년 11월 28일 |
이제 이벤트도 끝났겠다 다시 레어 함선을 얻기 위한 건조가 시작됩니다. 일단 첫번째 목표는 유일하게 얻지 못한 항공모함인 '쇼카쿠(翔鶴)' 되겠습니다. 정규항모 레시피를 때려박아 6시간이 뜨면 쇼카쿠형이 나옵니다. 일단 과거에 350/30/400/350으로 '즈이카쿠(瑞鶴)'를 얻었었고, 5-2 드랍으로 하나 더 먹어서 두개가 있던 상황입니다. 확률적으로 이번 건조로 등급이 한단계 낮은 쇼카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서 300/300/600/600을 질렀습니다. 오옷? 6시간? 처음 즈이카쿠를 뽑을땐 손으로 시간을 가리고 고속건조재를 사용하고 결과를 봤기 때문에 실제로 6시간이 찍혀진걸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야하기를 못 먹은 운도 있고 해서 이번에야말로 등급 높은 즈이카쿠보다는 역시 등급
일산호수공원가다-4탄<선인장박물관편-1>
By CREATIVE ARTIST | 2016년 3월 30일 |
이번편은 일산호수공원내에 위치한 선인장박물관을소개해드릴까합니다.입장료는 무료이고세계 곳곳의 선인장들을 모셔놓은 곳입니다. ▲고양시 선인장박물관의 입구. ▲박물관으로 들어와 안내데스트를 지나면 선인장박물관입구가 있다. ▲선인장박물관의 모습. ▲생긴건 귀여운데 그 무서움이란 ㅡㅡ;; ▲이걸보니 상추가 생각이 났다 ㅡㅡ;;; ▲전시할때 넘어지지않도록 진짜 주의해야 한다 ㅡㅡ;;; ▲2m가 넘는 선인장도 종종 있다..ㅡㅡ;;; ▲사람이 팔벌리고 서있는듯한 모습 ㅡㅡ;;;; ▲가시박힌 수박이랄까? ㅡㅡ;;; ▲선인장처럼 안보이는 선인장. ▲정말 크긴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