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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골목길을 누비다가 간판없는 커피집에 들려 아이스라떼를 먹었다 나이가 들면 가슴에 묵직하게 내려앉는 걱정과 두려움의 무게는 나이에 비례하여 그 크기가 커지는것 같다. 햇볕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니 봄을 느낄새도 없이 계절이 다시 이름을 바꾸려고 한다. 숙소에 돌아와 서점에 들려 산 책을 쌓아놓고 엎드려 읽는다. 한달뒤면 나는 다시 백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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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일상이 된 지 28일차 또 짐을 싸고 떠난다
싸와디카~ 태국 치앙마이에서 인사드리는 배짱이입니다. 오늘은 보름 살기를 마치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날이에요. 이곳에서 한 달 살 걸 그랬나 싶을 정도로 여행이 일상이 된 날들이 좋았어요. 무엇보다 날씨가 엄지척입니다. 37일간 3개 나라 6개 도시 여행 계획하고 떠나 이제 28일차가 됐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가 귀국할 날이 가까워지니 자연스레 며칠째 됐는지 확인하게 되더라고요. 참 신기하죠? 학교나 직장 다닐 때는 하루는커녕 시간도 잘 안 가더니, 여행은 슝슝 지나가는군요. 하하하 11년 전 마지막 회사를 퇴사하고 시작된 여행부터 짐 풀고 싸는 게 일이 됐어요. 한 번 떠나면 여러 곳을 가는 편이거든요. 이것도.......

양미라 대규모 산불 속 LA 여행 마치고 한국으로 아들 딸 향한 애틋한 마음 근황
양미라, 대규모 산불 속 LA 여행 마치고 한국으로…“불냄새 나고 재 날려” "엄마 곧 도착해, 조금만 기다려요" "아들과의 미국 여행, 대규모 산불로 아찔한 순간들" 배우 양미라가 미국 여행을 마치고 딸을 그리워하며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은 새벽 4시구나. 혜아 코오~~ 자고 있겠네. 엄마 지금 비행기 탔으니까 조금만 기다려요"라며 딸에게 애틋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번 여행에서는 아들만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던 양미라. 그러나 예상치 못했던 대규모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불냄새와 날아다니는 재…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폐쇄" LA를 휩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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