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0 프랑스 vs 크로아티아 결승
By 취미생활 | 2020년 8월 4일 |
한 참을 내용을 정리하다가, 보니까, 최종 마무리를 안했구만. 준결승하고 결승이 중요한데...왜 이렇게 바빴는지 아니면 게으른지...ㅋ 그래서, 그래도 블로그 폴더를 하나 만들어뒀으면, 그래도 마무리 정도는 해야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뒤늦게 정리한다. 4강 전에서 크로아티아랑 영국이랑 붙었을 때, 영국이 이기길 바랬으며, 아마도 그랬으면 영국에서는 난리가 났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영국이 4강까지 올라간 것 또한 대단히 잘 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리고 프랑스-벨기에 또한 벨기에의 전력이 좋았기에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고 보는데, 문제는 프랑스의 경기가 너무 지루하게 올라오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멀어졌다. 하지만, 그건 준결승 및 결승전에서의 최대전략을 위해서 힘을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5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2)
By eggry.lab | 2017년 4월 20일 |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및 첫날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1부 - 에펠탑, 나폴레옹 1세의 묘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2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중세~근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3부 - 프랑스 육군 박물관(나폴레옹 특별전, 현대)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4부 - 개선문, 샹젤리제, 루브르, 노트르담 2016. 6. 10~27 유럽 여행기 5부 - 르망 24시 광장 검차(1) 검차 첫째날 두번째 파트입니다. 사실 1부에 너무 많이 넣은 듯 해서 이번엔 분량이 좀 애매하군요. LMP2 페가수스 레이싱 이후 토요타 가주 레이싱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이번(작년) 르망에 응원하던 팀이기도 하지만
2002 한일 월드컵 야사 5. 스페인 편
By 초효의 비밀아지트 | 2012년 6월 19일 |
2002년 카마초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은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조 예선에서 파라과이, 남아공, 슬로베니아를 상대해서 3전 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죠.순조로운 만큼 여유도 많아서, 선수와 감독들이 대회 기간 중에 한국의 전통 비데견(...)을 키우는 여가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뭔가 잡아먹을(?) 기세-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1_1ti/10005789906 - 감독의 이름을 본떠 '카마찬'이라고 이름 지어진 저 비데견은 스페인 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해 취재하다가 시장 바닥에서 발견, 불연듯 한국의 보신탕 문화가 생각나 구원을 했다고 합니다.(...라는데 그냥 시장 아줌마가 키우는 개였다고...) 기자가 5만원 주고 샀다는 말도 있고 아줌마가 그냥 거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