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 나홀로5 일반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0월 29일 |
![어둠속에 나홀로5 일반판](https://img.zoomtrend.com/2012/10/29/f0068196_508dfec00e587.jpg)
그제 게임을 클리어하고 봉인하기전 블로그 오픈겔에 올리기 위해 찍어둔 사진. 일반판이라 뭐 딱히 볼것도 없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성격상 올리게 되었다 ㅡ.ㅡ; (소장중인 타이틀을 모두 하나씩 올려보잔 생각에.) 이야기 한것처럼 별로 볼게 없다. 나가 게임을 사모으는 즐거움중 하나를 차지하는 메뉴얼도 얇고 읽을거리도 없고. 정면 패키지의 프린팅에는 음성 한글화라는 치명적 오류의 문구도 보인다 ㅡㅡ;; 본편이 나오고3년이 지난 지금 후속작 이야기가 없는데 나오긴 하는건가??
레미니센스 - 비쥬얼만 믿고 나머지를 망각한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8월 25일 |
오랜만에 임시저장 특유의 방식으로 인해서 글을 한 번 날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이 임시저장이라는 것에 관해서 저는 매우 잘 쓰고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 날린건 좀 뼈아픈 면이 있기도 합니다. 워낙에 네트워크 상황이 좋지 않은 곳에서 쓴 글이다 보니, 잘 못 저장되면 정말 속 터지는 상황이 벌어져서 말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맨 앞 부분만을 날리면서 그 부분만 다시 쓰고, 포스터 이미지만 다시 올리면 되긴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매우 귀찮긴 합니다. 이걸 또 쓰고 앉아 있는 거거든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미국에서는 간간히 TV 드라마에서 경력을 쌓은 다음, 극장가로 오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사실강 거의 모든 경우에서 발견되는 것들이기는 합니다. 다만 제가
더 킹 - 일관성의 유지만 되었더라도.......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21일 |
![더 킹 - 일관성의 유지만 되었더라도.......](https://img.zoomtrend.com/2017/01/21/d0014374_58671a9b8f2ff.jpg)
이번주에도 결국 영화가 불어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설 한주 전이기 때문에 영화가 추가 되는 것 같더군요. 덕분에 세 편 이상 소화 하기 힘든 상황이 되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원래 추가했었던 영화에 이 영화 하나 더 얹게 되었죠. 나머지 한 편의 경우에는 솔직히 궁금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우리가 아는 웬만한 영화와 비슷한 영화가 될 거라는 생각이 되어서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냥 이 영화만 더 보기로 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한재림 감독은 어떤 면에서는 정말 괜찮은 감독이지만, 아무래도 영화가 자주 나오지 않는 만큼 미묘한 면이 있는 감독입니다. 특히나 우아한 세계는 정말 괜찮았습니다만, 이후에 나온 관상의 경우에는 한 번 볼 때는 괜찮은데, 이상하
9명의 번역가 - 작은 영화가 가진 메시지와 장르 뒤섞기의 힘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4일 |
간간히 아무 생각 없이, 그리고 아무런 느낌 없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가 바로 그런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아무 정보 없이, 그냥 추리 스릴러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추가 한 케이스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방향성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 문제에 관해서는 그냥 넘어가는 것이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예고편도 안 보고 일단 한 번 보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도 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레지스 로인사드에 관해서는 사실 제가 아는 것이 거의 없긴 합니다. 당장에 바로 전작인 사랑은 타이핑 중! 이라는 영화를 제대로 못 본 상황이라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