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시장, 2020년 2/4분기 폭발적(?)으로 성장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8월 9일 |
우리는 지금 코로나19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조금 약해진 듯 보이지만, 확진자는 조만간 2천만명을 돌파할 예정이고 사망자는 70만명이 넘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택 근무와 원격 수업을 해야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노트북과 태블릿 PC 시장은, 덕분에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노트북에선 크롬PC가 무섭게 치고 올라왔고, 2020년 2/4분기, 태블릿 PC 역시 26%가 넘는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특이한 건, 이 와중에 기타- 태블릿 PC 제조업체는 별로 성장하지 못하고, 애플은 선방한 정도에 머문 반면, 나머지 삼성, 아마존, 레노버, 화웨이 같은 회사들이 30% 이상 크게 성장해, 다 합치면(...) 절반에 조금 모자라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는 겁니다. 애플-기타-삼
직장인 노트북 추천, 삼성 갤럭시북3 프로 인텔 i7 탑재 NT940XFG-K71A
By 자유분방 IT사진 | 2023년 7월 28일 |
가성비 높은 외장 ODD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50NB40
By 하드웨어한방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6월 12일 |
대략 10년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PC에는 내장형 ODD가 장착되어 있었고 드라이버를 비롯해 상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CD나 DVD를 통해 사용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내장형 ODD는 기본적으로 PC에 딸려오는 기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대용량 외장하드와 함께 대용량 USB 메모리가 일상화되면서 내장형 ODD의 쓰임새가 팍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울트라슬림 노트북부터 시작해서 일반 가정용 PC도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케이스를 사용하게되다보면 가장먼저 퇴출되는 기기가 바로 ODD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조립PC를 사더라도 내장 HDD에 OS파티션을 따로 설치해 OS를 다시 인스톨하는 경우에도 ODD가 필요없어지다보니 더욱더 설 자리를 잃어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