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높은 외장 ODD LG전자 Slim Portable DVD Writer GP50NB40
By 하드웨어한방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8년 6월 12일 |
대략 10년전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PC에는 내장형 ODD가 장착되어 있었고 드라이버를 비롯해 상당히 다양한 프로그램을 CD나 DVD를 통해 사용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내장형 ODD는 기본적으로 PC에 딸려오는 기기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대용량 외장하드와 함께 대용량 USB 메모리가 일상화되면서 내장형 ODD의 쓰임새가 팍 줄어든 모양새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울트라슬림 노트북부터 시작해서 일반 가정용 PC도 작고 앙증맞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케이스를 사용하게되다보면 가장먼저 퇴출되는 기기가 바로 ODD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조립PC를 사더라도 내장 HDD에 OS파티션을 따로 설치해 OS를 다시 인스톨하는 경우에도 ODD가 필요없어지다보니 더욱더 설 자리를 잃어가는거
이왕 산 물건 제대로 굴려볼까 생각했죠.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20년 10월 4일 |
얼마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최근에 러기드 노트북인 파나소닉 터프북을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사용을 해 보고 무게가 좀 있기는 하지만 서브노트북으로는 아직도 쓸만하다고 판단해서 날 잡아서 본격적으로 램등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죠. 업그레이드 방안은 여러가지입니다. 일단 확정적으로 해야하는 것은 램을 8기가 추가하고, 한글자판을 레이저 각인 하는 것. 이것들은 일단 필수적으로 해야하는 작업들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생각한 것은 PC카드와 익스프레스카드 슬롯에 USB 3.0 단자를 추가하는 것 혹은 해당 슬롯에 들어가는 마우스를 구하는 것. 이것들은 할 가능성도 있지만 안해도 그만인 것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각한건 외장그래픽카드 설치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