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블루레이 도착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11월 9일 |
![인사이드 아웃 블루레이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5/11/09/e0012966_563fb36af335a.jpg)
아마존에 주문했던 인사이드 아웃 얼티밋 콜렉터즈 에디션이 도착했습니다.배송이 늦어지더니 아예 DHL로 업그레이드 배송을 해줬군요. 최근 디즈니 답지 않게 4장 모두 디스크 프린팅이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픽사와 본사 스튜디오 차별? 그런데 사실 타켓층을 생각해 보면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입니다.픽사는 대체로 매니아들 중심으로 구매와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본사 스튜디오는 보다 폭넓은 (부모님이라거나) 계층이 타겟같으니까요. 심지어 토이스토리 중편도 고전적인 디스크 프린팅이 되어 있네요. 인사이드 아웃의 경우 국가별 판본의 차별이 심한 것 같습니다.저런 4장 조합(3D+2D+보너스+DVD)은 북미판 정도인 것 같아요. 뉴질랜드의 경우(호주도 마찬가지일 듯)는 둘로 나눠서 3D+2D 또는 2D+보너스
"아메리칸 싸이코"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3월 29일 |
!["아메리칸 싸이코" 블루레이가 나오는군요.](https://img.zoomtrend.com/2014/03/29/d0014374_5334c79db452e.png)
솔직히 전 "아메리칸 싸이코"의 팬은 아닙니다. 웬지 불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고, 영화 자체가 확 와닿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원작 소설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원작 소설은 정말 어딘가 넌더리 나는 느낌의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한 번 출판 정지 당했던 이력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것 저것 다 떠나서 디자인이 정말 좋더군요. - Commentary with Director and Co-Writer Mary Harron - 한글 자막 지원 - Making Films (5분 19초) - Interview with Christian Bal
"캐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9일 |
!["캐롤" 블루레이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3/19/d0014374_58ce5aa363bf5.jpg)
정확히는 산 건 굉장히 오래 되었고, 예약한 물품을 찾아 온 겁니다. 어제 들어왔다고 연락은 받았는데, 정작 어제는 제가 어딜 갈 상황이 전혀 되지 않아서 포기 하고 있었죠. 전면입니다. 참고로 전 풀슬립 버전으로 샀습니다. 디럭스판 패키징이 정말 예쁘기는 했는데, 아무래도 보려고 산 물건이다 보니 박스가 크려면 그만큼 디스크가 많이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지론이 동작해서 말이죠. 스퀘어 슬리브판은 디스크 4장으로 이뤄져 있는데, 두 장이 DVD와 OST인 관계로 OST는 아이튠즈에서 사고, DVD는 지금 노트북에 아예 외장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붙인 관계로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결국에는 이런 저런 결론 끝에 풀슬립 한정판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후면은 루니 마라
[블루레이] ‘곡성’ 렌티큘러 스틸북 한정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1월 17일 |
‘곡성’의 블루레이 렌리큘러 스틸북 한정판입니다. 비닐 포장을 뜯기 전의 아웃 케이스. 앞면이 렌티큘러입니다. 아웃 케이스 하단이 아닌 상단에 넘버링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201번입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뒤 촬영한 렌티큘러. 각도에 따라 금어초가 말라 해골 모양으로 변합니다. 참신한 발상은 물론 렌티큘러의 효과까지 대단히 빼어납니다. 아웃 케이스 안쪽에는 극중 외지인의 사진 모음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스틸북과 MD 패키지. MD 패키지에는 북클릿, 오리지널 포스터, 포토 카드 5종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스틸북의 겉면. 무광 스틸북에 앞면의 제목이 음각 처리되어 있습니다. 스틸북의 내용물. 왼쪽에는 렌티큘러 캐릭터 카드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