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실바나스 연승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10월 26일 |
오래된 말 중에 "물 들어올 때 노저어라" 라는 말이 있다. 타이밍 만났을 때, 놓치지 않고 실행하라는 의미다. 그 말이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어울릴만한 말이 지금은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엔 역할군이 4개 있다. 전사, 암살자, 지원가, 전문가. 그리고 세계관은 정확히는 5개인데 그 중 블리자드 고전인 길잃은 바이킹을 빼고 일일퀘스트가 존재하는 세계관으로는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오버워치 등 4가지가 있다. 결혼하기 전엔 각 세계관 별로 4가지 역할군, 즉, 16개의 주캐릭터를 손에 익히는 것이 목표였다. 16개의 캐릭터만큼은 프로게이머 수준은 안되더라도 빠른대전에서 평균승률 50%이상, 거의 60% 근처이고 더 나아가 승리 외에도 MVP까지 노릴 수 있는 것을 원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공략 (Life Is Strange)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5년 12월 9일 |
요즘 곧 개봉한다는 타이밍(강풀원작) 이 생각나는 어드벤쳐 게임 텔테일즈 의 워킹데드를 연상케 하는 구조인데 그래픽과 액션 등이 넘사벽으로 더 좋습니다. 사운드가 또 아주 매우매우 좋아서 이겜할때면 헤드셋으로 하게 되더군요 어드벤쳐게임이니까 스토리가 매우 중요한데 에피2까지 아주 그냥 빠져드는 스토리가 일품입니다. 트로피는 스토리랑 상관없이 에피소드마다 사진 10장만 찍음되서 간단히 공략을 만들어 봄
7월 8일자 롤챔스 결과!
By Gycan의 잡다한 공간 | 2016년 7월 8일 |
포스팅이 늦어서 죄송합니다...불금이다보니 좀 즐기다 왔네요. 여튼..7월 8일자 롤챔스 결과입니다. 먼저 삼성과 롱주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강팀으로 우뚝 선 삼성과 하락세인 롱주..결과는 당연하다는 듯이 삼성의 2:0승리였습니다. 일방적이고...예상된 결과인지라 뭐라 길게 쓰기가 어렵네요.. 1경기에서 롱주의 초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안정적인 포지션의 삼성은 롱주를 잘 공략하면서 이점을 챙겨갔습니다. 바론을 내주긴 했지만, 이후 한타에서 대승하면서 게임의 판도를 완전히 가져와 승리했습니다. 2경기에서도 롱주의 초반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엠비션공략을 성공하면서 분위기를 살짝 가져오는가 싶었지만, 아쉬운 판단력과 한타로 바론을 삼성이 가져가면서 삼성이 게임을 잡아갔습니다. 결
[HOS]데하카 패치 소감.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6년 4월 1일 |
신캐릭터인 데하카는 완전 마음에 듭니다. 돌격병이나 영웅을 해치워 정수를 끊임없이 모아 체력을 반 영구적으로 회복하는 롤의 문도박사같은 느낌이 좋네요. 라인클리어도 빠르고 글로벌 이동기인 z로 운영이 된다는 것도 묘미. 혓바닥은 맞췄을때의 이점은 어마어마한데 사거리도 짧고 투사체속도가 빠르지도 않아 근접한 상대를 잡아채는거 말고는 정말 맞추기 어렵더군요. 1번 궁극기 고립은 힐러나 딜러를 맞추기만한다면 대박인데 날아가는 속도도 느리고 데하카가 워낙 뚜벅이라 어렵네요. 2번궁인 적응도 5초라는 유에기간을 버텨내야하기에 난이도가 있지만 제대로만 먹히면 순식간에 생기가 돌아오는게 꿀잼. 다만 탈것을 못타는 상뚜벅이라는게 어렵네요. z의 존재로 운영은 되는데 한타중의 기동성이 최악. 1렙 이속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