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새워 빙과를 달렸습니다.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3년 3월 23일 |
보기 시작한 건 11시 정도.지금 다 봤네요. 보면서 귀여운 장면들을 캡쳐를 하긴 했는데.. 어째 에루보다 이바라가 더 귀엽더라구요.그렇지 않습니까? 아 물론 에루도 꽤나 귀여웠습니다. 역시 주인공이더군요.술취해서 얼빠진 것도 귀여웠고 외설스럽다는 말에 죽은 눈 되는 것도 재밌었고 맨날 이렇게 반짝거리는 표정이 많은데도 연출이 매번 달라서 그런가 질리진 않았죠. 19화에서는 이런저런 표정들도 보여주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화는 교토애니의 그 표현력으로도 에루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지 못한다는 듯한그 시발 완전 뽀샵처리에 블러처리한 프레임들이라니..!쿄애니의 푸쉬가 느껴져.. 에루타소는 여신타소..! 제가 좀 푸쉬하는 애들을 보면 반작용이 생겨서인지도 모르겠지만진짜 저는 에루보다 이바라 마야카가 진
빙과 18화까지 간단 감상
By 아스나를 지지하는 유키치의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는 블로그 | 2012년 8월 24일 |
이건 치탄다 에루를 위한 애니가 분명합니다. 치이쨩과 빙과의 앞으로의 행보, 저 신경쓰여요! 심심할 때마다 끊어서 보는 맛이 있었던 빙과를, 현재 방영분인 18화까지의 감상을 모두 마쳤습니다. 1~5화는 '빙과' 라는 제목에 대한 에피소드편(+자연스럽게 등장인물들도 소개), 6화와 7화는 단편, 8화부터는 다른 동아리가 자체 제작한 영화의 수수께끼와 관련한 영화편이 11화까지 계속됐고, 12화부터는 17화까지 문화제 편, 18화는 또다시 단편으로 돌아왔죠. 사실 처음 빙과 에피소드 봤을 때도 이거 참 묘한 작품이다 싶었는데(저번에 슬쩍 포스팅으로 언급한 적이 있죠), 18화의 단편까지 감상한 지금도 그 기분은 여전하네요. 지금까지 봐온 그 어떤 애니와도 그 묘함에 있어선 비교를 거부할
빙과 13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2년 7월 17일 |
오노레 호타로ㅋㅋㅋㅋㅋㅋ 여기서 플래그가 선단 말인가.. 빙과 13화 감상 열기 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더미 저 언니 무섭다... 제일 적으로 돌리면 안 되는 타입입니다. 조심해
빙과 9화에 대해서 한마디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2년 6월 19일 |
빙과 9화 녹화본을 치탄다 에루에게 보여주면 개인적인 흑역사로 남을듯 합니다.(아니 그전에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고 있으면 집에가서 침대에서 부끄러워서 구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