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8.04 근처 걷기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2년 8월 20일 |
파쑤멘요새에서 강 구경하려 했는데 뭔가 하고 있다.그런데, 주제를 모르겠다. 흠... 어디서 본 사람인데...간만에 걸어보는 람부뜨리 거리. 많이 변했다.이때만 해도 동대문이 사라졌나 했었는데 옆으로 이사를 갔다.해가 지면 맥주, 레스토랑, 노점상, 마사지로 거리가 채워진다.카오산로드 입구쪽에 환전차량도 보인다.카오산로드. 예전하고 그대로인듯 조금씩 달라졌다.유럽인이 대다수인건 여전하다.다만, 중국인들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 7년전에는 대만인 아주 조금 보였었는데...케밥도 생겼다.치킨케밥이다. 치앙마이에서 즐겨 먹던 로띠도 여기 생겼다.7년전에 갈비탕 비슷한거 있다는 얘기에 먹었던 나이쏘이.역시 문을 일찍 닫는다.노점상의 가격이 이 정도인듯 하다.30~35밧...7년전에 20~25밧에서 10밧 정도 올
방콕하기 2
By 말랑 말랑 | 2012년 6월 18일 |
어제 아셈회의라고 한것 같은데 아이펙입니다...제가 무식해서가 아니고 워낙 띄엄띄엄 읽어서 그렇습니다..의심하지 마십시요.. 여행 올시 손목시계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아침부터 침대에 누워서...tv를 켜서 시간 나오는 방송 찾는다고 애먹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일어나서.. 후딱 싰고 어제 한 빨래 되었나 하고 확인했더만...역시 기대를 져 버리는 군요..분명히 게시글에서 읽기로는 밤사이 마른다고 했는데.... 흑.... 국제회의 땜시... 통제가 있을지 모른다고 해서...오늘 일정중 왕궁구경 포기하고 헬로태국의 도보 두번째안 되로...위만멕 위주로 돌았습니다.. 일어나자 말자..홍인인간에 가서 밥먹을려구 했는데...시간안되었다고...해서 굶고...숙소 근처 관광안내서 방콕시내 지도 구해서..
태국 방콕호텔 추천 137필라스 조식, 라운지 해피아워 방콕숙소
By 스크루지의 여행 ~ing | 2024년 3월 5일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5)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2월 26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2.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32) 도쿄의 역사와 함께. 에도도쿄박물관 (4) 현대의 도쿄로 넘어왔다. 1964년 도쿄 올림픽을 시작으로 도쿄의 진정한 황금기가 시작된 걸로 보는 경향이 많은데 현대의 도쿄에 대한 많은 자료들 역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현대 일본의 기본 주택형태도 전시되어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쟁이 끝나고 얼마 되지 않아 허덕허덕 할 때지만 도쿄는 현대식 주택에 냉장고와 TV를 갖춘 생활을 하고 있었다. 1960년대 급식에는 카레와 계란, 우유가 기본이었고 슬슬 1가구 1자동차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무렵도 이 무렵. 학교급식도 시대와 발 맞춰 진화하는데 60년대의 단순한 급식에서 70년대가 지나면 급식이 조금 더 화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