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할지도 모른다.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2년 4월 26일 |
감독님 따님이 뚝심이 있으시답니다. 꼴갤에선 혹시 따님이 꼴갤러 아닐까라는 추측이 난무...
오늘 안타 2개가 홈런 2개.
By 괴기대작전의 형사드라마 감상이 주력이 될지도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7월 28일 |
솔로포 하나 투런포 하나 그래서 3:0승리. 어쩐지 볼넷 출루하니까 바로바로 아웃되는 느낌이 들더라니... 뭐 가끔은 홈런만 치는 날이 있겠지. 간만에 4연승 해보자.. PS. 프로토 이야기는 나중에..
5/17 롯데 vs KT 짧은 경기 감상평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5년 5월 17일 |
= 선발 린드블럼은 오늘도 여전히 제몫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다만 오늘은 투구수가 많아서 5이닝만 소화한게 한가지 아쉬운점 린드블럼은 체력문제만 생기지 않는다면 이번 시즌에는 크게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 오늘 불펜은 4이닝을 소화했는데 뭐 크게 만족할 만한 투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다. = 타자들은 이번 주말 3연전 같은 타격만 계속 해 나갈수 있다면 큰 걱정은 안하겠지만 타격이라는게 사이클이 있기 마련이니 사이클이 내려갈때 과연 어떻게 대처하는가가 문제가 되지않을까 싶다.
[관전평] 4월 28일 LG:롯데 - 타선 짜임새 실종, LG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4월 29일 |
LG가 경기 종반 무너지며 롯데에 5:3으로 패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 부재가 패인입니다. 선취점을 내주는 과정에서 LG의 수비는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1회말 1사 2, 3루 위기에서 홍성흔의 땅볼에 유격수 오지환은 홈에 승부하지 않고 1루에 송구해 타자만 잡아내는 바람에 선취점을 너무나 쉽게 허용했습니다. 전진 수비를 하고 있었으며 타구가 빨랐고 홍성흔의 발이 빠르지 않음을 감안하면 오지환은 3루 주자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1루를 선택해도 늦지 않았지만 주자의 움직임을 확인하지 않고 1루를 선택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3루 주자가 당연히 움직이지 않을 것이라 속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3루 주자를 아웃 처리했다면 LG는 1회말 2실점이 아니라 1실점으로 막아냈을 것입니다. 오지환의 수비가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