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의 숲 '산림욕장' 풍경 스케치
By ML江湖.. | 2012년 4월 30일 |
![녹음의 숲 '산림욕장' 풍경 스케치](https://img.zoomtrend.com/2012/04/30/a0106573_4f9d7ecc1f804.jpg)
이젠 완연한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그런 따스한 봄날이다. 엊그제 주말 한낮엔 좀 덥긴 했어도 봄의 전령은 그렇게 제대로 찾아왔다. 그래서 주말에 날씨도 좋고해 방콕 대신 저기 어디 좀 다녀왔다. 보통은 무더운 여름에 찾는 시원한 바닷가의 해수욕장이 있다면.. 빽빽한 나무들로 우거진 녹음이 짙은 숲속의 산림욕장을 찾는 것도 색다른 망중한이다. 숲속의 맑고 신선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음미하는 말 그대로 산림욕.. 그곳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무언가 생각도 정리하며, 숲 사이로 비친 햇살과 함께 나무 벤치에 누워 낮잠도 청하는 등 자연 그 자체를 즐겼다. 역시 숲은 좋은 거. 이에 그런 산림욕장 풍광 스케치를 올려보는데.. 어디 한 번 구경해 보시라.. ~ 이곳엔 각종 운동 기구는 물론, 그 앞에는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4) 김백수, 긴자 렌가테이에 포크 커틀렛을 먹으러 가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11월 10일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4) 김백수, 긴자 렌가테이에 포크 커틀렛을 먹으러 가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0/e0002487_5824763697817.jpg)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9.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13) 김백수, 아키바로 가다 아키바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긴자로 가는 길. 긴자의 상징이라는 미즈코시 마에의 사진을 빼 놓을 순 없는 노릇!!! 이 때는 비가 조금씩 왔었는데 그렇게 많이 오는 편은 아니라 우산을 펴진 않았다. 저녁 식사 시간이 다 되어 가는 토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긴자거리는 사람과 차로 북적북적 거렸는데 그 사이에서도 참의원 선거 운동이 한창이었다. 나 역시 이 북적북적한 사람들 틈에 끼었는데 내가 목표로 하는 곳이 긴자에 있었기 때문인데 오늘 저녁 식사는 긴자에 있는 일본식 포크 커틀렛의 원조라 불리는 돈가스집. 렌가테이!!! 렌가테이는 지금은 많이 없어진 경양식집으로 1895년에 창업한 후
남산케이블카 이용하기 N서울 타워 고고씽~~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6월 29일 |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N서울 타워에 가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시야가 확 트여서 높은 곳에 올라가 시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서울에서 높은 곳을 찾다보면 떠오르는 곳은 어딜까? 산위의 타워... 남산 N서울 타워가 아닐까!!! 남산에 가는 방법은 걸어서 가면 방법. 자가용 타고 가능 방법. 케이블카 타고 가능 방법 등이 있을 것이다. 지금 소개할 남산 N서울 타워 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기!!! 케이블카 타고 N서울 타워에 올라가려면 지하철 명동역에서하차하고 3번 출구로 나와서 퍼시픽 호텔 왼쪽으로 돌아 정화예술학교가보이면 직진해서 라우체 웨딩홀이 보이면 계속 직진해서좌측으로 중국영사관이 나오는데 우측으로 계단이 보이면그곳이 남산케이블카 타는 곳이다.그런데!!!!!이곳으로 가면 걸어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