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7번), ‘책임’ 더 막중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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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병규(7번), ‘책임’ 더 막중해진 이유
LG의 외국인 선수 구성이 완료되었습니다. 23일 LG는 내야수 한나한을 영입했습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의 동료로 잘 알려진 선수입니다. 3루수로서 탄탄한 수비가 돋보였습니다. 한나한은 메이저리그 614경기에 출전해 0.231의 타율 29홈런 17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두드러지는 타격 성적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가 한국 무대에 적응해 타격 지표가 향상될 가능성은 있지만 4번 타자를 맡아 홈런을 펑펑 터뜨릴 수 있는 거포는 아닙니다. 결국 내년에도 LG의 4번 타자는 내국인 선수 중에서 맡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LG 양상문 감독은 2014시즌 중반 이후 견지했던 이병규(7번)의 4번 타자 기용을 내년에도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LG 타선의 주축 박용택과 이진영은 장타력이 예전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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