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따라...
By Angelos의 스페이스마린 강습상륙본부 | 2013년 6월 30일 |
포르쉐티거랑 마우스가 엄청 타고 싶어지네요(...) 물론 저어어얼대 쿠로모리미네 전투신을 보고 뿅 가버려서 그런 건 아닙니다? ....사실 비화가 뭐냐하면 미군 헤비의 전술을 알아버렸다는 겁니다. 헐다운이 주류인 미군 헤비 전술을 보고 있자니 참 거시기한 느낌이 들어서리.....=ㅅ=;; 사실 M103 타기 전 까지는 정말 온갖 삽질을 다 해야 하니까 그게 미치겠어요(병나발) .....미군 헤비를 포기해야하나 아니면 파이팅몬스터까지 참고 타야하나 그게 걱정이라서요(...) 근데 또 마우스는 그럴 걱정 없이 무적방어(라고 하기엔 좀 거시기 한 방어력과 체력이 문제기는 하지만)력을 자랑하니까 그게 또 끌리더군요. 이 쯤에서 결론. 난 헐다운 같은 비
WoT - 나도 미치겠다.
By 곰돌씨의 움막 | 2013년 2월 4일 |
월탱하다 보면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게임도 그런 경우인데, 정말이지 에코노미님하고 이세리나님 아니었으면 어떻게 이걸 잡았을지 감도 안 옵니다.아마 중간에 돌 던지고 나왔을듯-_-; 제가 게임, 특히나 다중접속 게임류를 하면서 절대로 그냥 안 넘어가는게 딱 하나 있다면 그건 소위 말하는 "팀 킬" 입니다. 그냥 병적으로 재미삼아 아군 쏘는건 말할것도 없고, 손가락에 쥐가났건 지나가던 고양이가 마우스를 눌렀건 죽인건 죽인겁니다. 안 그래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종종 빡치는 일이 생깁니다. 대부분은 그냥 넘어가지만 몇가지는 참.. 당하면서도 "대체 왜 저러나" 싶은 일들이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