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HKG] 홍콩 더 어퍼하우스 카페 그레이 애프터눈 티
By THE SILENT BOY | 2016년 4월 4일 |
Cafe Gray Deluxe, The Upper House, Hong KongAFTERNOON TEA SET FOR 2 홍콩에 있는 4일 내내 날씨가 좋지 않았다. 그 덕에 높은 곳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기며 여유롭게 경치 감상하려던 계획도 어그러졌다. 하지만 분위기만은 최고였던 더 어퍼하우스 카페 그레이 디럭스. 숙박하려면 70만원은 우습게 넘기는 곳이지만 애프터눈티는 오히려 홍콩 내 다른 호텔보다 저렴하다. (1인 235HKD, 2인 395HKD // 패닌슐라 더 로비 2인 628HKD, 그랜드하얏트 더 티핀 2인 656HKD) 예약도 홈페이지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음. 매일 오후 3:30~5:30 사이에만 진행한다. MRT의 Admiralty역과 바로 연결됨. (링크: 사전에 창가 좌석으로 부탁
포르투갈 여행 베르렝가스섬 투어 페리 동굴 근처 숙소 호텔은 못 찾음 ;; Berlengas
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5월 12일 |
[2014.5.9~5.10] Portobello Market 지랄맞은 영국날씨와 정신없는 하루(1)
By 노란 포도를 먹은 검은 호랑이 | 2014년 7월 16일 |
5월 9일 대망의 출국일! 이 여행을 위해 이 악물고 일했던 나날들, 기대감에 잠 못 들고 숙소와 씨름했던 그 밤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갈 틈도 없이 짐을 너무 무겁게 싼 탓에 인천공항에서 집에 짐 부치느라 씨름하고 잔뜩 긴장한 상태로 런던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 경직상태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오래갔다. 어쩌면 여행이 끝날무렵까지...... 악명높은 런던의 입국심사도 어쩐지 쉽게 끝났는데 내가 이렇게 길치였다니?? 첫날 일찍 도착할 예정인데다 미술관들이 늦게까지 여는 금요일이라 테이트 브리튼이라도 가볼까 여유부리던 나는 코앞에 있는 숙소를 찾느라 한시간 넘게 방황한 덕분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숙소는 한인이 하는 B&B였는데 투숙객들도
[송파] 성내천에서 벚꽃 엔딩 - 2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4월 19일 |
진입로에 이어서 안으로 좀 더 들어가니 그래도 벚꽃이 잘 남아있는 곳이 좀 있더군요~ 이리저리~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고~ 하늘하늘하니~ 핑크로드~ 그래도 생각보다 많았네요~ 마지막 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