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5월 25일 LG:롯데 - ‘채은성 결승타’ LG 0-5를 6-5로 뒤집어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5월 25일 |
LG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25일 사직 롯데전에서 0-5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6-5로 뒤집어 승리했습니다. 차우찬 6이닝 5실점 선발 차우찬은 0-0이던 2회말에만 5실점하는 난조를 노출했습니다. 선두 타자 신본기의 내야 안타 후 오윤석 타석에서 폭투로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포수 유강남이 블로킹 과정에서 상체를 숙이지 않아 안일했습니다. 이어 오윤석의 좌전 안타로 무사 1, 3루로 번졌습니다. 나종덕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차우찬은 2사 후가 문제였습니다. 2사 1, 3루에서 반드시 아웃 처리해 이닝을 마쳐야 하는 아수아헤를 상대로 볼넷을 내줘 만루를 만들고 중심 타선으로 넘겼습니다. 전준우의 밀어내기 볼넷과 이대호의 싹쓸이 3타점
울산 시범경기 표 구하는 방법
By 미노의 아직 녹지 않은 얼음집 | 2014년 3월 14일 |
3/22~23 울산에서 하는 시범경기 표를 부산에서도 구할수가 있겠군요 애초에 시범경기라서 원래는 표같은건 필요 없고 무료 입장이지만 울산 구장이 개장하고 가지는 첫 프로 경기라서 의미를 두려고하는거 같네요 그래서 경기자체는 무료이지만 지역민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입장권을 따로 배포하는듯 당일 현장에서도 1천장 정도 표를 배포한다고하니 부산에서도 못구하신분들도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
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12월 27일 |
![롯데 전준우, ‘홈런 타자 변신’ 성공할까?](https://img.zoomtrend.com/2012/12/27/b0008277_50db740bb8bb6.jpg)
롯데가 새로운 4번 타자를 찾아야 합니다. 작년에 이대호가 일본 오릭스로 진출한 이후 올해 롯데의 4번 타자는 홍성흔이었습니다. 하지만 홍성흔마저 두산으로 이적하면서 롯데는 스토브리그에서 4번 타자로서 새 얼굴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적임자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전준우입니다. 좌타자인 손아섭과 장성호과 각각 3번 타자와 5번 타자로서 앞뒤를 받치고 장타력을 지닌 우타자 전준우가 4번 타자로 배치되는 것이 이상적인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과연 전준우가 홈런 타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준우가 4번 타자의 중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올해의 부진을 씻어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전준우는 데뷔 첫 해인 2008년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만루 홈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