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볼튼을 위해서 이번엔 무관 해주어야겠다..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5월 7일 |
WBA전 내용은 생략. 막판 2골먹는 장면이 아직도 눈에 선해서 제대로 쓸 수 없을 것 같다. 말그대로 멘붕. 현재 WBA전을 비긴 상태에서 볼튼이 잔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1. 맨시티가 QPR을 이기고 (= 맨시티가 우승을 차지하고)2. 볼튼이 스토크를 이겨야 한다. 그러니 맨유, 이번엔 무관해줘야겠다.너그들한텐 자존심 문제지만, 볼튼한텐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그러니까 위건전을 이겼어야 하는데
코일 감독의 굴욕
By L씨의 녹색 얼음집 | 2012년 10월 10일 |
코일 감독 경질 지난시즌부터 볼튼에게 불리하게 내려진 판정을 녹화해서 FA에 보낸 코일 감독 상황을 요약하자면.. 1. 스토크전에서 크리스 포이 주심의 이상한 판정으로 무승부, 강등 2. 11-12 시즌 부정판정 의혹장면들 녹화해서 FA에 보냄 3. 챔피언십에서 볼튼한테 잇따른 불리한 판정 (밀월전 빼고 지난 3경기 모두 볼튼 PK 무효, 상대방한테 의혹있는 PK 판정) 4.코일 감독이 공식적으로 항의함 5. 밀월전에 볼튼 PK -> 이글스 실축 -> 추가시간에 역전패 6. 경질 후.. 그냥 운이 정말로, 정말로 안돌아갔다고 할 수 밖에.. 그나저나 볼튼 이번시즌은 플레이오프도 어렵게 생겼다; 예견했던 일들이 터지는가.. 코일 감독,
'수비형 미드필더' 기성용에겐 2%가 필요하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12월 3일 |
'스완지 키' 기성용이 15라운드 아스날전을 비교적 무난하게 치렀다.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현지 언론들도 기성용에게 6~7점 사이의 평점을 매길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는 평을 내렸다. 사실 플레이 자체는 현지 언론의 말처럼 나쁘지 않았다. 오히려 박수를 보낼만 했다. 전반 13분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장면은 예술이었다. 좀처럼 보기 힘든 기성용의 '역대급' 플레이였다. 이어진 패스는 앙헬 랑헬의 결정적인 슈팅으로 이어지는 공격 시발점이 됐다. 전반 20분에는 전매특허인 찢어주는 롱패스가 동료에게 정확히 꽂혔다. 이 두 장면은 제대로 된 숏,롱패스와 드리블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기본기의 교과서'였다. 기성용에 대한 극찬은 지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전 이후 극에 달했다. 현지 언론들은 그에게 "
큐피알이 첼시상대로 올 시즌 2경기 1승1무로 압도했고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3년 1월 3일 |
진짜 제일 충격적인게 큐피알이 올 시즌 2경기 1승1무로 압도했고 두 경기 모두 클린시트였다는점... 반대로 말하면 첼시는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는 큐피알 상대로 한 골도 못넣었다는 점............. 진짜 축구 재밌다.ㅋㅋㅋㅋ 어떻게 이래 ㅋㅋ처음엔 혹시 박지성 교체출전할까 하는 기대감이었다가전반끝나고부터는 혹시 무승부할까 하는 기대감이었다가뜬금포터지고나서부터는 설마 에이 설마 승리할까 설렘으로 바뀌었다가 설마가 현실이됐다..해설자,캐스터도 주구장창 타랍,팀플레이,팀공격력 심지어 벤치에있던 시세까지 까면서 무승부가 기적이라했지만 첼시의 진짜 심각할정도의 홈에서의 공격력 부진이 큐피알에게 희망을 선사함..ㅋㅋㅋㅋ다비드루이스는 중거리남발에 토레스는 얼굴보기힘들고 오스카,아자르,마타 조합도 너무 무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