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그리고 내 가수.
By Yes, Love. It Is Love. | 2015년 1월 5일 |
토토가가 즐겁긴했다. 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엔 정말로 주옥같던 노래가 많았다. 남자친구도 모든 노래가 다 좋다며 극찬을... 나름 비주류였던 내 가수. 코어팬덤으로 굴러갔던 내 가수. 그 목소리가 듣고 싶어 오랜만에 노래를 듣는다. 그 어떤 악기보다 더 화려하고 섬세한 목소리에 마음이 편해진다. 나는 우리 오빠만큼(이 오빠는 남자친구가 아니고 십여년을 뫼셔온 오빠랍니당~ 신혜성ㅎ) 화려한 목소리를 잘 들어보지 못했다. 그래서 클래식한 반주랑도 잘 어울리고 화려한 일렉트로닉한 반주랑도 잘 어울린다. 가끔 댄스곡을 하는 발라드 가수, 가끔 댄스곡을 부르는 발라드 가수가 아닌 확실한 차이가 있고 두가지 스타일에 모두 어울리는 목소리라 좋다. 사실 요즘 오빠가 하는 음악
신화 #585. 어우 왜 이렇게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혜성)
By 내 속엔 나보다 니가 더 많은걸, | 2013년 5월 19일 |
요새 아주 오빠들 덕에 살맛남 ㅠㅠㅠㅠㅠㅠ 공방 한 번 뛰고 싶은데 내가 그럴 수 있을리가 없지 ㅠㅠㅠㅠㅠㅠ 싸인회 안 하나요 당첨 안 되도 구경이라도 가보게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이 오라버니들은 대체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점점 귀여워지는지 ㅠㅠㅠㅠㅠㅠ 역시 뎅오빠의 가방 안에는 회춘-_-약이 있었음이 틀림없어 ㅠㅠㅠㅠㅠㅠ 무대 위에서의 모습도 좋지만 이런 귀여운 모습이 진짜 내 삶의 활력소 ㅋㅋㅋㅋㅋㅋ 아.. 8월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