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일본쪽 애니메이션의 흐름 중 하나가
90년대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붐 확실히 90년대는 TV 아니메 쪽에서 족적을 남길 만한 애니메이션들이 쏟아져 나온 때 이긴 했다. 건담쪽도 헤이세이 건담의 양대 큰 축인 G와 W가 나오기도 했고.... 거대로봇물 자체만으로도 에반게리온이라는 충격이 나오기도 했고... 그런데 리메이크하는 거 다 좋은데... 대답해라! 왜 미소녀전사와 빈유 악마새끼는 이따위지? 이렇게 보니 빈유 악마새끼도 못생겨지고 순둥이 같이 됐어! 이것도 작붕? 차라리 이 참에 슬레는 레볼루션 없는 셈 치고 그냥 새로 만들든가(성우진을 바꾸면 드래곤 슬레이브에 맞을 것이다!) 세일러문은 미묘한데 역시나 크리스탈 없는 셈 쳐야 하지 않을까?
이거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스위트 프리큐어는 본래 하미의 비중을 크게 잡으려 했고 하미를 신전사인 "큐어 허밍"으로 만들려 했었다고 했다네요. (역시 스위트 프리큐어 중간에 방향 전환한 건 사실?) 만약 이게 실현되었다면 이게 2년 앞당겨 부활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