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에드버킷"을 드라마로 리메이크?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1일 |
개인적으로 데블스 에드버킷은 그렇게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나름 인상적인 장면이 참 많았고, 영화적으로 독특한 이야기를 한다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정작 이야기 자체가 미묘하게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말이죠. 그래도 아이디어는 그럭저럭 괜찮았기 때문에 솔직히 아쉽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기는 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이번 소식이 상당히 즐겁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지 않을 거라는 사실은 확실하죠. 이번에 준비하고 있는 사람은 존 웰스와 아놀드 코펠손이라는 프로듀서 입니다. 이번에는 NBC에서 방영될 드라마의 형태로 영화를 만들거라고 합니다. 물론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풀 에피소드를 다 만드는건 아니고, 테스트를 위한 파일럿 에피소드가
"토르 : 러브 앤 썬더" 프로모션 아트 이미지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6월 27일 |
이 영화도 이제 슬슬 정보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쪽이 더 기대가 되긴 하네요. 솔직히 너무 무게를 잡는건 취향에 안 맞아서 말이죠.
이터널스 - 마블 세계의 근본 질문을 뒤집어 인간에게 접근하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3일 |
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마블 브랜드에서 가장 크게 다가오는 이름중 하나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 관련되어서 정말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는 상황이기도 하고, 동시에 이런 저런 다른 이야기도 꽤 나오는 상황이다 보니 말이죠. 물론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기도 전에 다른 문제가 좀 이 영화에 낀 상황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그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기대할 구석이 분명히 있다는 느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새로운 것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설명을 하기 전에, 재미있는 생각이 든 잡담을 하나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했다가, 갑자기 사람들 머릿 속에서 잊혀지는
도쿄 트라이브 - 제대로 통제된 광기의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22일 |
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던 작품이기는 했지만 국내 개봉은 아무래도 늦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던 것이죠. 이전에 지옥이 뭐가 나빠가 국내에 들어온지 거의 8개월만인가에 개봉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솔직히 개봉관 잡은 것이 더 신기한 케이스라고 말 할 수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이래저래 들은 부분들이 좀 있고, 제 주변에 정말 좋아하는 분이 강추 하셔서 결국 일정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제가 국내에서 개봉한 작품인 “지옥이 뭐가 나빠”에서도 한 말인데, 소노 시온의 영환느 엄밀히 말 해서 일본의 주류 영화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편입니다. 일본 특유의 방식으로 영화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