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뎀시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에 출연한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6일 |
![패트릭 뎀시가 브리짓 존스의 일기 속편에 출연한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6/d0014374_55f67c7e7de75.jpg)
개인적으로 브리짓 존스의 일기를 꽤 재미있게 보고 있는 편입니다. 이 시리즈에 관해서는 제가 책에 대한 평가도, 그리고 영화에 대한 평가도 같이 하는 편입니다. 심지어는 제가 영어 듣기도 해당 책의 오디오북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정도로 이 작품에 관한 애정이 있는 부분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그래서 최근의 르네 젤위거의 부진이 좀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에 등장하는 콜린 퍼스 외에는 그닥 눈에 잘 안 띄기는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패트릭 댐시가 이름을 올릴 거라고 합니다. 상세 플롯이 없는 관계로 뭐라고 하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대학살의 신 - 입으로 하는 싸움이 이렇게 매력적이라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8월 18일 |
![대학살의 신 - 입으로 하는 싸움이 이렇게 매력적이라니](https://img.zoomtrend.com/2012/08/18/d0014374_5027d8bb3cd70.jpg)
이번주는 이 영화로 막을 내립니다. 사실 다음주 까지는 대단히 헐렁한 주간이죠. 덕분에 저야 적당히 쉬어 가면서 리뷰를 쓰고 있고 말입니다. (돈도 아끼고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에는 적당히 땡기는 작품들이 이것저것 개봉 하는 데다가 작품의 다양성 역시 훌륭한 주간중 하나 입니다. 여름 블록버스터 시즌에는 이런 느낌 받기 힘든데, 이번주에는 아무래도 작품을 밀어내는 분위기 인지라 이런 느낌이 강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로만 폴란스키는 분명히 대단한 감독입니다. 이런 저런 가십 외적인 내용을 생각해 보면 더 그렇고 말입니다. 물론 제가 이 감독을 영화쪽에서 좋아하게 된 것은 그의 전작인 유령 작가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오래된 스릴러에 관해서 굉장히 묘한 입장을
엘리자베스 모스의 신작, "SHIRLEY"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6월 23일 |
이 영화에 엘리자베스 모스가 나온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긴 했습니다만, 이번에 영화가 다루는 인물 때문에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셜리 잭슨 이라는 작가를 다룬 전기 영화인데, 정말 무시무시한 소설을 썼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같은 작품이나 힐 하우스의 유령 같은 작품은 영상화도 되었죠. 제비뽑기 같은 작품 역시 작품성을 인정 받은 대단한 작품이고 말입니다. 이미지는 의외로 멋질 듯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강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