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옵스: 더 라인 - 제군들, 두바이에 온 것을 환영하지.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7월 10일 |
간만에 제대로 된 게임이 나와서 매우 기뻣습니다. 겉으로는 콜 오브 듀티를 까지만, 정작 속은 콜 오브 듀티에 점철된 게임들만 나오는 게임들에게 제대로 돌직구를 날려주는 게임입니다. 이런게임이 앞으로 또 나오려나..싶을정도로 충격적인 게임. 2K의 첫 밀리터리 슈터가 해냈어! 그래픽 - 한때 부유층들이 살던 아름다웠던 두바이의 모습과, 모래 속에 파뭍혀버린 죽음의 도시가 되어버린 두바이의 모습을 실 내에서도, 실 외에서도 둘 다 보여주는 정말 예술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예전의 두바이는 이런 모습이였고, 지금은 모래에 잠식당해 이런 모습으로 변하였다는걸 플레이어의 뇌리에 꽂히도록 만든 노력이 보일정도. 그리고 그것과 같이 전쟁에 의해 사람들이 광기에 뭍혀버렸다는 듯이 보여주는 그로테스크한 장면들 등.
보더랜드2, PVP없다.
By 게임 좋아하는놈의 블로그입니다 | 2012년 7월 17일 |
킬러조도 지리게 할 기세 PVP, 즉 아레나 모드가 없는 이유는, 캠페인과 CO-OP에 집중되어서 만들어 졌기 때문 (분명히 밸런스 맞춰서 PVP낸다고 한것 같았는데...) 그러므로 아레나 모드를 만드는것보다 화면분할 모드를 만드는데 더 투자 캠페인을 클리어 하는데는 캐릭터 하나에 플레이타임이 58시간이 걸림. 흠 뭐 PVP없어도..모 게임도 없는데.. 그래도 모 게임보다 플탐 훨씬 기네요...이거 난이도도 하나고 캐릭터도 4개중 하나의 플탐이라는 말인데 모 게임의 논리로 하자면 58x4+도전과제100%시간 하면...몇개월 할 듯 합니다?는 훼이크고 피씨판은 에디팅해서 순식간에 깨려나[..
다크소울 1편을 하고 있는 쇠불K
By Deep Dark Fantasia | 2017년 8월 8일 |
온슈타인 스모우랑 블러드본의 어촌 상어대가리 커플 아이디어 낸 놈 분명 동일인물이란거에 내 보지 처녀막을 걸겠다 아주 1탄부터 치사함과 더러움의 극치였네 씌발! 초중반부에 무슨 난이도가 히든보스급인 새끼들을 넣어! 씌발 인간성만 존나 날렸자나 아오 썅... 그와중 브금은 역대급 간지지만 더 개같네 아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1~2일차
By Indigo Blue | 2012년 11월 3일 |
자체스샷기능으로 찍어었데 엑실리아 엔진 자체가 색감이 거지같아서 포토샵으로 한번 만졌습니다 전투는 기념작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한 모습은 보이는데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점프랑 어라운드를 어정쩡하게 양립시키려고 하지 말고 걍 점프랑 매직가드 빼버리고 어라운드만 남기는게 나았을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L1+○으로 띄우기 공격도 가능해졌는데 점프 의미 없잖아요. 오히려 어라운드스텝 대신 주어진 사이드스텝은 조작키가 요상해서 손이 좀 바빠집니다. 손꼬이는 배치 수준까진 아닌데 익숙해지기 전까진 좀 짜증나요. 주인공인 루드거 무기가 쌍검-해머-쌍총의 3종류다보니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건 좋은데 해머나 쌍총은 좀 답답한감이 있네요. 쌍검이 제일 편한듯. 스토리는 아직 초장이니 뭐 평하고 어쩌고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