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플래그쉽 스마트폰 G6 발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2월 26일 |
![LG 플래그쉽 스마트폰 G6 발표](https://img.zoomtrend.com/2017/02/26/a0015808_58b2d4a4a9426.jpg)
LG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G6가 발표되었습니다. G5가 야심차게 모듈식으로 발표해서 발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모았지만(저도 참 좋은 컨셉이라고 생각했고) 내실이 따라주지 않아서 완전 말아먹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잘될 것인가. 이번에는 괜히 튀어보겠다고 무리수를 던지는 대신 기본에 충실하겠다는 뜻을 사전부터 밝혀왔고 정말 그런 의도대로의 제품으로 보이는군요. G6 안드로이드 7.0 누가 디스플레이 : 18:9 화면비의 5.7인치 QHD+ 풀비전 디스플레이 (2880 x 1440 / 564ppi) AP : 퀄컴 스냅드래곤 821 프로세서 메모리 : 4GB LPDDR4 RAM 내장 스토리지 : 32GB UFS 2.0 / MicroSD (up to 2TB) 전면 500만 화
[관전평] 5월 18일 LG:NC - ‘수아레즈 7이닝 무실점 5승’ LG 1-0 신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1년 5월 18일 |
LG가 신승을 거두며 최근 연승 뒤 연패를 반복한 롤러코스터와 같은 흐름을 끊어냈습니다. 18일 잠실 NC전에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2위를 탈환하며 1위 삼성에 0.5 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7이닝 무실점’ 수아레즈 5승 선발 수아레즈는 7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5승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2회초 갑자기 제구가 흔들리며 양의지와 알테어에 연속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박석민을 상대로 3:0의 절대적으로 불리한 카운트로 출발해 몸쪽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해 1사를 잡았습니다. 이어 강진성을 풀 카운트 끝에 높은 공으로 4-6-3 병살 처리해 실점 없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서던 6회초에는 1사 후 김태군과
[관전평] 7월 27일 LG:SK - 주키치, 아홉수 넘어 10승 달성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7월 28일 |
![[관전평] 7월 27일 LG:SK - 주키치, 아홉수 넘어 10승 달성](https://img.zoomtrend.com/2012/07/28/b0008277_50129531ade93.jpg)
LG가 SK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경기 초반 상대 실책에 편승해 대량 득점에 성공해 6:1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주키치는 5이닝 1실점으로 아홉수에서 벗어나며 2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사진 : 1회초 무사 1루에서 LG 김태완의 타구가 2루 베이스에 맞고 튀어 올라 내야 안타가 되는 순간) 1회초 SK 선발 김광현의 제구가 미처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선두 타자 오지환이 볼넷으로 출루한 이후 김태완이 2구에 번트에 실패해 0-2의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지만 3구 타격 시 병살타성 타구가 2루 베이스에 맞고 내야 안타가 되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흔들린 김광현은 보크를 범해 무사 2, 3루가 되었고 최동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까지 연결되었습니다. 박용택의 어정쩡한 타격으로 인해 3
LG 최성훈, ‘자기와의 싸움’ 승리하라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1월 30일 |
![LG 최성훈, ‘자기와의 싸움’ 승리하라](https://img.zoomtrend.com/2013/01/30/b0008277_510849b63300f.jpg)
LG 최성훈은 2012년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희대를 졸업한 좌투수로서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 2012 시즌 37경기에 등판해 5승 6패 2홀드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한 것입니다. 최성훈은 넥센 서건창, KIA 박지훈, 삼성 이지영과 함께 신인왕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성훈은 중간 계투는 물론이고 선발 로테이션이 유동적인 팀 사정 상 선발 투수로도 등판하는 스윙맨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5월 2일 잠실 한화전에서는 류현진과의 선발 맞대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직구 구속은 140km/h 전후를 기록했지만 낙차 큰 커브를 앞세워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록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