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해저드6, 캐릭터 잡담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2월 10일 |
![바이오해저드6, 캐릭터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12/10/b0037512_52a5accf4d368.jpg)
눈물을 흘리며 크리스편을 포기한 다음 침착하게 에이다 편을 클리어하고 다시 좀 해볼까하고 챕터 셀렉트에 들어갔더니 크리스편 달리기 안 깨도 그 다음 부분이 선택이 되더라고요...? 앗싸 이게 왠 떡이냐 하면서 룰루랄라 엔딩을 보았습니다. 그리하야 반올림해서 10년만에(.......) 바하 정식 넘버링 시리즈를 클리어한 기념으로 캐릭터 감상이나..... 나온지 1년된 게임이지만 어쨌든 올클리어후 쓰는 감상이니만큼 스포 같은건 하나도 안 가렸슴당 레온...은 그냥 여전히 멋있었습니다. 이제 나이 든 티가 나긴 하지만 그마저도 멋있는 오라버니. 여전히 총 잘 쏘고 여전히 목소리 멋있고 여전히 싸움 잘하고 여전히 잘 빠졌고 여전히 정의파에 여전히 능력있고 여전히......(이하 생략) 레온 비잉 레온.
바이오해저드6, 레온 파트 클리어 - 1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2월 7일 |
![바이오해저드6, 레온 파트 클리어 - 1](https://img.zoomtrend.com/2013/12/07/b0037512_52a2860d7f743.jpg)
기니까 접어봤음 재밌었네욤. 가다가 에이다도 만나고...에이다는 여전히 예쁘긴 했지만 복장은 맘에 들지 않았다...... 그래도 갈수록 성적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졸지에 페르시아의 왕자가 된 레온. 저기서 윙윙 돌고 있는 무서운 날붙이들 밑으로 슬라이딩해서 지나가야 되는데 삑사리 내니까 한번에............................................그래도 목 떨어지는 건 안 보여주더라......... 역시 또 페르시아의 왕자의 향취가 나는 트랩.바닥에서 저런 무서운 것들이 푸슉푸슉 도시에서 막 돌아다닐땐 참 재밌었는데 지하 탐험 파트는 참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슴다......구간도 쓸데없이 길고 좀비만 많이 나오고...... 그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수중파트. 평화롭게 수
"레지던트 이블 6"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0월 6일 |
!["레지던트 이블 6"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06/d0014374_55ece36fd7ab9.jpg)
그렇습니다. 드디어 마지막편의 촬영이 시작 된 거죠. 솔직히 4편부터 겨우 극장에서 보기 시작한 사람이다 보니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작품이기는 합니다.
바이오해저드6, 레온 파트 클리어 - 2
By 테리의 아틀리에 제 2공방 | 2013년 12월 7일 |
![바이오해저드6, 레온 파트 클리어 - 2](https://img.zoomtrend.com/2013/12/07/b0037512_52a288590105e.jpg)
또 기니까 접음 비행기 타고 바로 중국으로 가나 싶었더니 비행기에서도 난리 법석이 나서 같이 타고 가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고 해치가 열리고...덕분에 야경 구경 잘 했네요. 의도적인건지 바뀐 복장 컬러가 헬레나와 레온이 2편을 떠올리게 하는 배색. 레온이 불타는 톨옥스 시내에서 "안 좋은 데자뷰가..."라고 중얼거리는 것도 그렇고, 같이 탈출하려고 싸우던 경관이 "난 오늘 처음 배치 받았는데!"라고 외치던 것도 그렇고, 각종 스테이지 구성이나 이런 저런 것들이 좋은 의미에서의 추억팔이스러워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비행기 조종을 제대로 못해서 추락사...............요령을 몰라서 이걸 한 서너번 겪었슴다. 차라리 좀비한테 물려 죽으면 억울하지나 않지 병신같이 버튼 누르는걸 하나 제대로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