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 드라마틱 롤플레잉 게임의 발현
By marchen | 2012년 8월 20일 |
온라인 게임으로는 3번째로 즐긴 테일즈위버는 본인의 고교 시절 상당 부분을 차지했던 친구다. 그러면서 테일즈위버는 본인이 최초로 즐긴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이었다. 고교 생활을 하면서 2년 넘게 꾸준히 플레이해온 게임이기도 해서, 대학에 입학하고서도 문득 그리워지거나 괜찮은 이벤트를 하면 짬을 내서 접속하기도 했었다. 그래서일까. 손쓰기에는 너무 늦은 듯싶은 몰락의 길을 걷고 있는 테일즈위버가 아쉽기만 하다. 어떻게 알게 되었나? 고교생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의 권유로 첫 걸음마를 뗐다. (위 그림을 보면 아시겠지만) 중학 시절 했었던 4LEAF처럼 전민희 씨가 쓴 소설 <룬의 아이들>을 원작으로 삼았기에, 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1~2일차
By Indigo Blue | 2012년 11월 3일 |
자체스샷기능으로 찍어었데 엑실리아 엔진 자체가 색감이 거지같아서 포토샵으로 한번 만졌습니다 전투는 기념작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한 모습은 보이는데 완전히 해결되진 않았습니다. 솔직히 점프랑 어라운드를 어정쩡하게 양립시키려고 하지 말고 걍 점프랑 매직가드 빼버리고 어라운드만 남기는게 나았을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L1+○으로 띄우기 공격도 가능해졌는데 점프 의미 없잖아요. 오히려 어라운드스텝 대신 주어진 사이드스텝은 조작키가 요상해서 손이 좀 바빠집니다. 손꼬이는 배치 수준까진 아닌데 익숙해지기 전까진 좀 짜증나요. 주인공인 루드거 무기가 쌍검-해머-쌍총의 3종류다보니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건 좋은데 해머나 쌍총은 좀 답답한감이 있네요. 쌍검이 제일 편한듯. 스토리는 아직 초장이니 뭐 평하고 어쩌고 할
오늘 달린 결과
By Indigo Blue | 2013년 1월 3일 |
이 페이스대로면 내일이나 모레쯤엔 작정레벨 달성 하겠군요. 음 비약도 없으니 내일은 좀 힘들라나; 레벨업권을 쓰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거기다 내일은 로그 개편때문에 임시점검이 예정되어있기때문에 (?) 피로도나 다 녹일 수 있으면 다행일 것 같네요. 불사조도 무제한 만들었습니다.
클로저스 안합니다 ^^7
By Indigo Blue | 2014년 12월 23일 |
루리웹 : [클로저스] 캐시 상품 정보 아주 호구들 등골 빼먹을 생각에 신나서 막 숫자 열심히 써넣는 장면이 QHD급으로 재생되네요. 게임 완성도는 어디다 팔아먹고 과금정책만 열심히 기획하신듯. 거의 F2P 게임에서 생각할수 있는 모든것에 과금을 책정해놨는데 진짜 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을 보여주시는 넥슨새끼들입니다. 가격도 아주 프리미엄이 철철 넘치시고.사실 넥슨새끼들 원래 그렇지 뭐 ^^7 하고 넘기면 되는 일이긴 한데요, 진짜 얼굴에 무슨 오리할콘 합금을 깔아놨는지 이놈들 입터는게 하도 가관이라 또 글쌉니다. 아 그전에 광고 하나만 보고 가시죠. (굽신) 지난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시는 분들이 꽤 많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스타요. 거기서 넥슨새끼들이 무슨짓을 했냐면 돈슨의 역습이란 티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