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 우먼" 이라는 영화가 블루레이로 나오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6월 14일 |
오랜만에 새로 출시 되는 영화들 이야기 입니다. 그동안 국내에 블루레이를 출시해주던 한 업체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완전히 증발 해버렸고, 결국에는 그 업체에서 나오던 영화들이 씨가 마르는 증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007 시리즈를 전부 해외에서 채워 와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죠.) 아무튼간에, 드디어 상황이 정리 되고 이제서야 다른 영화들이 나오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폭스쪽은 정리가 안 된 듯 하더군요. 아무튼간에, 아더 우먼이라는 영화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 영화....그닥 좋게 보고 있지는 않아서 말이죠.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Deleted/Alternate Scenes: 삭제/또다른 장면 Hotel Hallway(호텔 복
송해성 감독의 "고령화가족" 사진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15일 |
개인적으로 송해성 감독의 영화는 좀 묘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재미는 있어 보이기는 하는데, 불편한 구석도 없지 않아서 말입니다.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사건에 얽힌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일단 정확한 정보를 좀 구해 봐야 할 듯 하네요.
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1월 30일 |
해가 바뀌고 또 한 달인가요? 내일 또 조기 개봉 영화들이 쏟아지기 전에, 1월에 본 영화들 잽싸게 정리합니다. 리 언크리치, "코코" 디즈니와 픽사가 일구어낸 환상의 듀엣 무대! 아 시작 전의 올라프 머시깽이 빼고 우디 앨런, "원더 휠" 비토리오 스토라로의 그림 속 케이트 윈슬렛의 열연에도 "블루 재스민"과 비교될 수밖에 없는 웨스 볼,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영 어덜트의 시대가 이제야 끝났나. 의리 하나로 끝까지 따라간 나에게 박수 자움 콜렛 세라, "커뮤터" 직항 비행기보다 여러모로 힘빠지는 통근 열차. 감독의 노인 학대도 벌써 네 번째? 조 라이트, "다키스트 아워" "시티 홀"의 알 파치노 이래 최고의 연설을 보여준 게리 올드만.
"찰리 채플린 컬렉선" 을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3월 6일 |
사실 그렇습니다. 이걸 블루레이로 올리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좀 미묘해서 말이죠. 블루레이 컬렉션이라고 되어 있기는 합니다만, 블루레이 10장에, 나머지 20장은 DVD 였습니다. 채플린의 영화 본편만 블루레이 이고, 서플먼트와 그 외의 것들은 DVD 인 식이었죠. 그리고 저 박스는 불만인게, 종이가 정말 심각할 정도로 약합니다. 오자마자 약간 찢었을 정도로 말입니다;;; 영화는 왼쪽입니다. 오른쪽은 좀 있다 설명하죠. 키드 입니다. 이미지는 좋더군요. 본편은 블루레이이고, 서플먼트는 DVD 였습니다. 참고로 이 타이틀과 몇몇 타이틀은 본편과 관계된 내용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 왼쪽이 본편 블루레이, 오른쪽이 서플먼트 디스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