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의 홈구장, 셀허스트 파크(Selhurst Park)
By URBAN BOARD | 2015년 4월 10일 |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의 홈구장, 셀허스트 파크(Selhurst Park)](https://img.zoomtrend.com/2015/04/10/c0099644_5526cc7bbb751.jpg)
영국 프리미어 리그 2014-15 시즌이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는 4월 6일에 크리스탈 팰리스(Crystal Palace)와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의 경기를 보기 위해서 크리스탈 팰리스 홈구장인 셀허스트 파크(Selhurst Park )에 다녀왔습니다. 런던 브리지 (London Bridge) 역에서 기차를 타고 약 15분 정도면 경기장에 가까운Norwood Junction railway station 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런던 외곽의 작은 기차역에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응원하는 팬들이 일찍부터 곳곳에 모여 있어서 경기의 열기를 경기시작 전부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에서 내린 대부분의 팬들은 길을 따라서 약 15분
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가 성공하지 못할까?
By 野球,baseball | 2012년 10월 20일 |
공격형 미드필더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살아남을 수 있는 조건이란 포스트를 읽었다. 간단한 요지는 몸싸움이 격렬하고 스피디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볼을 키프하면서 주변의 동료들을 찾아 패스를 한다라는 것이 불가능하기때문에 공격형 미드필더가 경쟁력을 갖기 힘들다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논지는 바꿔 말하면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다른 빅리그에서는 프리미어리그처럼 압박이 심하지 않으므로 공격형 미드필더가 활약할 수 있는 여지가 더 많다라는 뉘앙스로 들린다. 그런데 이상하다. 만일 잉글랜드 축구가 다른 빅그리보다 강한 압박능력을 가진 리그로 존재해왔는데 왜 축구사에서는 미드필드에서의 강력한 압박을 요체로 하는 프레싱전술의 역사를 네덜란드의 토탈사커로부터 시작하여 이탈리아의 아리고 사키감독의 존프레싱 전술, 그리
위건! FA컵 맨시티누르고 우승!
By 일상의 이야기 | 2013년 5월 12일 |
아 제목그대로에요 사실 위건팬도 아니고 맨시티팬도 아닌 중립입장에서 경기를 봤는데 감동적이네요 강등위기의 팀이 우승경쟁을 했던 팀을 상대로 후반 90분이지난 추가시간에 한 골! 그리고 1:0 우승 ㅠㅠㅠ 창단이후 메이져대회 첫 우승트로피라는데 저런 축구문화 그리고 같이 우는 응원문화도 너무 부럽네요 헝헝 축구보러가고싶다
2016-2017 프리미어 리그 22R 맨체스터 시티 VS 토트넘 경기 결과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22일 |
![2016-2017 프리미어 리그 22R 맨체스터 시티 VS 토트넘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7/01/22/c0208611_588420b00a1cd.jpg)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토트넘의 경기는 양 팀이 2골씩 주고 받으며 2:2로 비겼습니다. 경기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과 토트넘의 수비가 맞붙는 양상이었는데요. 맨시티는 파상공세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후반전에 선취골을 넣은 것은 맨시티였는데요. 맨시티는 후반 4분과 9분, 사네와 데 브루잉의 득점으로 순식간에 2:0으로 만들었습니다. 요리스 골키퍼의 결정적 실수도 한몫을 했죠. 그러자 토트넘 역시 후반 13분, 델레 알리의 득점으로 2:1로 만드는데 이어 후반 32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득점을 만들며 2:2가 되었습니다. 이 두 팀의 경기는 결국 승점 1점씩 나눠 가지는 것으로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인터풋볼게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