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섬에서의 탈출 (Escape From Monkey Island, 2000)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2년 10월 15일 |
원숭이 섬 Retrospective 목록: 원숭이 섬의 비밀 (The Secret of Monkey Island, 1990) 원숭이 섬 2: 르척의 복수 (Monkey Island 2: LeChuck''s Revenge, 1991) 원숭이 섬의 저주 (The Curse of Monkey Island, 1997) (근데 왜 4편은 스팀 스크린샷 키가 안 먹히는 거죠? 덕분에 이번 편은 스샷이 없습니다;;;) 3편이 출시된 지 3년 만에, 또 새로운 팀 리드를 통해 제작된 4편입니다. 시리즈 최초의 3D 원숭이섬(3편에서도 3D 그래픽이 컷신들에서 몇 번 쓰이긴 했지만, 본격적인 풀 3D는 최초죠)이고, 또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쳐 황금기의 끝자락에 출시된 작품으로 호불호가 다소 갈린 작품이죠.
2020 여름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7월 2일 |
2018 겨울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2018 겨울 스팀 세일 게임들 점검 2019 여름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2019 여름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점검 네, 이번 스팀 세일에는 뭔가를 구입했습니다! ^^ 이번에는 자잘한 것을 다수 구입하는 것보다, 꼭 해 보고 싶은 굵직한 것을 소수 구입하는, 양보다 질 쪽으로 초점을 좀 잡아 보았습니다. 아마 산 것을 꼭 해 보려 한다면 이게 더 좋은 방법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Disco Elysium 디스코 엘리지움: 제가 한동안 플레이하지 않은 텍스트가 많은 서양식 롤플레잉 게임인 디스코 엘리지움입니다. 작년 말에 나온, 저로서는 상당히 최신 출시작입니다만, 너무 평이 좋아서 사 봅니다. Command & Conquer™ R
2019 여름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점검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6월 18일 |
2018 겨울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2018 겨울 스팀 세일 게임들 점검 2019 여름 스팀 세일 구입 게임들 이제 다음주에 있을 2020 여름 스팀 세일을 맞이하면서, 제가 마지막으로 참여했던 스팀 세일인 2019년 여름 세일때 샀던 게임의 플레이 여부를 좀 되돌아볼까 합니다. 2019년 겨울에는 그럼 아무것도 안 샀냐고 물으신다면, 네, 정말 단돈 1센트도 안 썼습니다! 구직의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말씀드리죠. 그럼 뭐 게임들을 볼까요? * 매우 높은 리뷰와 개인적인 관심 때문에, 전부터 세일하면 사려고 벼르던 작품들: PLAYED! What Remains of Edith Finch 이디스 핀치가 남긴 것 - 거의 워킹 시뮬레이터 중에서 최고에 가까울 정도로 평이 좋았던
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0 - 30위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By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 | 2020년 6월 28일 |
제목: 단간론파: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Danganronpa: Trigger Happy Havoc (스팀 스토어) 출시: 02/2016 제작사: Spike Chunsoft Co., Ltd., Abstraction Games (개발), Spike Chunsoft Co., Ltd.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41 시간 순위: 30 엔딩 도달 여부: 1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38/38 (100%) 소감: 이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이 목록에서는 1편보다 먼저 나온 2편의 소감문에 나열한 바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여 몰입하에 플레이하게 하는 그 강력한 흡입력은 흔히 보기 힘든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