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관련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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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관련 잡설

축구 대표팀 관련 잡설

1. 한국에 축구팬은 별로 없다. 국뽕 섭취가 시급한 태극마크의 팬이나 있을까. 최종예선 두 경기를 놓고 튀어나온 '여론'을 본 감상이 그렇다. 이미 중국 상대로 두골을 실점했고 최종예선 기간 내내 꼬박꼬박 실점을 허용한 것이 대한민국의 허벌창 수비라인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무실점으로 두 경기를 마친 것은 어쨌든 성과라면 성과다. 특히 이란의 경우 지난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을 생각해보자. 당시 이제 이란 한 물 갔다는 평가가 횡행했고 경기 자체도 한국이 이란을 지속적으로 두들기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김영권의 삽질 한 번이 이란의 유효슈팅으로 이어졌고 그 슛 하나로 경기가 결정났다. 홈에서 한 명이 퇴장 당한 팀을 상대로 쫄보운영을 해야 했냐고 하는데 문제는 그 상대가 이란이란 거다. 이란은 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