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펑츄에이션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리뷰.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2년 11월 10일 |
평소에도 얏지의 리뷰를 무척 좋아하긴 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환호성이 나올만큼 속이 시원하네요. 비록 게임성은 약간 부족하지만 스펙옵스:더 라인이 친절하게 제 귀에다 대고 "ㅎㅎ 이렇게보니 님도 나치랑 다를바가 없네요 이 씹새끼야"하고 속삭여줄때 워파이터는 평소처럼 아무 생각없이 프라이스,소프,레즈노프,메이슨 가족이 실컷 집어먹다가 남기고 간 감자튀김 한조각을 케챱도 없이 주워먹었습니다. 다른 인종 그만 쏴갈기고 막판에 감성 팔이좀 하지 말라고 해도 계속 이렇게 나오니... 제가 둠 3 엉덩이에 빨대를 꼽고 쭈압쭈압 빨아재끼는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출처:퍼니 플래닛.
오랜만에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를 하는데..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5월 28일 |
3부작 리뷰도 끝났겠다 좀 쉴까 해서 추억의 갓띵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때 FPS의 대세를 2차 세계대전 컨셉으로 바꿔놓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최고의 명작답습니다. 물론 난이도에 따라 다르지만 잠입과 정면 돌파 중 어느 쪽으로 게임을 진행하느냐를 플레이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점도 그렇고, 아군 없이 홀로 남은 상태에서 적을 상대해야 하는 긴장감까지.. 다만 아군 인공지능 상태가 욕이 튀어나올 만큼 형편없어서 문제지만요. 비슷한 시기, 아니 더 먼저 나온 헤일로 1을 보고 본받았어야지! 만약 리마스터를 한다면 역시 이 얼라이드 어썰트를 리마스터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러나 어찌되었건 정말 흥미진진하게 진행 중입니다. 미션 초반에 독일군 병사들이 "우리가 사실 이야기 속으 인물들
뜬금 없이 하는 3대 밀리터리 FPS들에 대한 평가
By '3월의 토끼집' | 2013년 8월 17일 |
밀리터리 FPS 장르의 프랜차이즈 3대장이 존재한다.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이 세 시리즈에 속한 작품들을 대부분 해 본 사람으로써 각 작품의 평가를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좀 끈금이 없긴 하지만, 최근에 [배틀필드3]과 [블랙 옵스2]를 클리어 함으로써 생각났다. 긴 설명이나 점수 없이 간단하게 <좋음>과 <보통>과 <나쁨>으로 분류해 놔야겠다. 내 개인적 취향이며, 장르에 끼친 영향, 시나리오의 질, 재미 등을 종합해 생각해 본 것이다. 당연하게도, 내 취향상, 멀티플레이어에 대한 평가는 별로 고려하지 않는다. 또한, 확장팩이나 DLC도 배제했다. 일단 MOH 시리즈부터 살펴봐야겠다. Medal of Honor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 - 6. 하늘을 나는 친구들
By 취향존중 | 2016년 10월 20일 |
메달 오브 아너™(Medal of Honor™) 6. 하늘을 나는 친구들 캐릭터: 브래드플레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