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시간- 가혹한 현실에서 절실히 빛나는 연대의 가치

Coniferous Forest|2015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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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시간- 가혹한 현실에서 절실히 빛나는 연대의 가치

내일을 위한 시간- 가혹한 현실에서 절실히 빛나는 연대의 가치

Coniferous Forest|2015년 1월 15일

다르덴 형제의 팬도, 마리온 코티아르의 팬도 아니라서 약간은 '이런 영화 팔아줘야지'하는 의무감에, 어느 정도는 개봉작 중에 괜찮아 보이는 건 웬만하면 다 보는 습관에 따른 관성으로 보러 갔는데 지금까지 본 다른덴 영화(이거+더 차일드, 로나의 침묵, 자전거 탄 소년) 중 최고였고 어쩌면 2015년에 최고작을 벌써 만났을지도 모르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스포일러가 나올 수 있으니 일단 한번 끊겠다. 줄거리 자체는 단순하다. 복직을 앞두고 회사에서 자신의 해고와 보너스 지급을 두고 팀원들에게 투표를 시켰고 그 결과 해고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이 사장에게 재투표를 허락 받아 주말동안 동료들을 찾아다니며 보너스 대신에 자신을 선택해주길 부탁한다는 내용. 1시간 반 남짓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