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2004
By 一場春夢 | 2018년 3월 8일 |
![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2004](https://img.zoomtrend.com/2018/03/08/d0117112_5aa1a7c3195ce.jpg)
머시니스트 The Machinist, 2004스릴러, 드라마 스페인 101분 2005 .04.09 개봉 브래드 앤더슨크리스찬 베일(트레버 레즈닉), 제니퍼 제이슨 리(스티비) 평론 속이고 속이고 한번 더 속이고, 우리고 우리고 한번 더 우려먹는, 시작부터 '나 이런 영화야' 라며 선전포고.떠나보까(kill****) 2016.10.24 02:17 주인공의 환각으로 전개 되는 이야기 치고는 영화가 좀 쉬운 편이다. 주인공의 연기력에 비하면 스토리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할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볼 만 하다. 다만 분위기가 칙칙하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인공호흡(8613****) 2012.11.10 17:31 애초에 들통난 환상. 결말까지 달리는 이유는 원인을 알
나를 찾아줘 (2019) / 김승우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0년 5월 4일 |
출처: 다음 영화 실종된 아들을 몇년째 찾는 과정에서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은 정연(이영애)은 한 낚시터에서 닮은 아이를 목격했다는 제보에 혼자 찾아간다. 낚시터 주인과 단골 동네 사람들을 비롯해 해당 지역 담당 경찰인 홍경장(유재명)까지도 한패인 듯한 분위기에서 정연은 쉽게 단념하지 않고 주변을 탐문하기 시작한다. 근래 신안 일대에서 벌어졌던 사노예 사건을 모티브로 영아 납치 사건을 극화한 스릴러. 육체적으로 별다른 능력이 없고 정신적으로도 구석에 몰린 여자를 주인공으로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가혹함에 무게를 두었다. 일반인이라고 우기기에는 초인적인 미모가 여전하지만 차분한 발성과 안정감 있는 역할 소화로 원톱을 맡은 이영애를 중심으로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들을 배치해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