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일본간사이여행(31) 12년만의 교토타워.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2년 5월 31일 |
![201202일본간사이여행(31) 12년만의 교토타워.](https://img.zoomtrend.com/2012/05/31/c0017601_4fc71e5f33b80.jpg)
서울 사는 사람은 서울타워 안 가듯이 교토 토박이들은 안 간다는 교토타워. 도쿄타워나 에펠탑과 달리 거주민도 관광객도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 듯한 불쌍한 교토타워. 1995년 겨울인가 아니면 1996년 초겨울인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그 때 올라가고 약 12년만에 다시 올라간 교토타워. 교토타워 마스코트인 타와와 짱. 이 캐릭터 귀여운 건 나밖에 없는가 정녕코 그런 건가........잘 만든 것 같은데 왜....눈밀이..... 700엔인가 요금이 들지만 교토타워호텔 체인에 투숙했기 때문에 공짜. 머무는 내내 공짜는 아니고 하루만 공짜더군요. 재입장이 가능한지는 물어보지 않았지만. 교토역이 발밑에 보입니다. 저기 사진 가운데쯤 주차장 바로 뒤쪽 건물이 이번에 묵은 교토타워호텔 아넥스. 교토역에서 제일
2014.5.8.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11)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2) + 보들보들 실크푸딩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4년 5월 8일 |
![2014.5.8.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11)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2) + 보들보들 실크푸딩](https://img.zoomtrend.com/2014/05/08/d0050518_5368996a43558.jpg)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11)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2) + 보들보들 실크푸딩 . . . . 센소지 경내 안내도. 일본어와 중국어, 그리고 영어와 한글의 4개 국어로 설명되어 있는 모습. 이렇게 지도로 놓고 보니 시내 중심가에 있는 사찰치고 상당히 면적이 넓은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사든 사찰이든 간에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오미쿠지' - 자신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점괘 뽑기. 물론 센소지에도 존재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점괘를 뽑고 있다. 뽑는 방법은 간단. 일단 오른쪽 아래의 동전 투입구에 100엔을 집어넣고 왼쪽의 육각형 상자를 흔든 뒤 뒤집어놓은 채 작은 구멍으로 제일 먼저 나오는 막대기의 번호를 확인한다. 그리고
교토 벚꽃 현황 - 5. 히라노 신사
By 수륙챙이 | 2014년 4월 7일 |
![교토 벚꽃 현황 - 5. 히라노 신사](https://img.zoomtrend.com/2014/04/07/c0141956_53429dc2bdc52.jpg)
히라노 신사는 간사이 여행 8번만에 처음 들렀던 곳입니다.대체 여기 뭐하는 데야...히라노 아야가 생각나긴 했습니다만,교토 리츠메이칸 대학교 근처에 있는 작은 신사더군요.. 기요미즈데라나 금각사, 은각사보다 찾아가기가 좀 많이 불편하긴 한데,기타노텐만구까지 버스로 와서 기타노텐만구를 뚫고 지나가면 히라노 신사가 나옵니다.. 여기가 벚꽃으로는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신사 주차료가 1000엔이라니 아스트랄하네요..강남에 2시간 세워야 만원인데.. 밖에서 보기에는 사람만 많고 뭐야 이거..싶은 수준입니다만.. 안으로 들어서면 슬슬 벚꽃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신사 안쪽에는 벚꽃나무가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들어오는 순간부터 "헐 벚꽃 쩐다.." 라는 말 이외에는 나오지가 않더
2018년 3월 10일 후쿠오카 여행 #.1
By 이상한 게임만 하는 곳 | 2018년 7월 2일 |
![2018년 3월 10일 후쿠오카 여행 #.1](https://img.zoomtrend.com/2018/07/02/b0233442_5b39e36f8b799.jpg)
※욕설이 섞여 있습니다. 2018년 1월.친구들과 얘기하는 중에 "우리끼리라도 일본 여행 갔다 와보자" 라는 얘기로 시작해서후쿠오카 1박 2일 여행이 결정 되었다.당시에 참여한다고 친구들이 총 5명이 였는데 그 중 2명은 일정 문제로 결국 여행을 가게된 인원은 나 포함 3명3월 10일 토요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계획을 잡고그 외에는 어떠한 일정도 잡지 않은 아무 생각 없이 가기로 함. 출발 전 김해공항 전날인 9일.대전에서 모인 나,가장교,닷닷은 저녁 기차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가 하룻밤 지내고 새벽에 공항으로 가기로 했었다.22시 좀 넘어 부산 숙소에 도착했고 다음날 컨디션을 위에 3명 전부 각 방을 쓰기로 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이 씨발 각 방을 쓰자고 한것이 화근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