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 6월 28일 LG:KIA - ‘우규민 5.1이닝 2피홈런 7실점’ LG, 대패해 6위 추락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6월 28일 |
LG가 6위로 추락했습니다. 28일 광주 KIA전에서 2:11로 대패했습니다. 선발 우규민이 대량 실점하는 가운데 타선마저 침묵했습니다. 2회초 주루사 2개로 선취 득점 실패 선발 투수의 무게감은 우규민이 나서는 LG가 임시 선발 최영필을 내세운 KIA보다 앞섰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이 선취 득점 기회를 날린 가운데 우규민이 무너지면서 승부는 의외의 방향으로 기울어졌습니다. LG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최영필을 공략해 초반 주도권을 잡은 상황에서 KIA가 필승조를 아끼며 다음날 경기를 대비하는 쪽으로 이끌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2회초 어이없는 주루사의 연속이 뼈아팠습니다. 2회초 1사 후 손주인의 좌전 안타에 이어 이병규(7번)가 풀 카운트에서 런 앤 히트가 걸린 가운데 우전 안타를
LG 자체 스마트폰용 AP 연구부서 해체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7년 3월 21일 |
LG전자 AP 독립 ‘물거품’…전장부품으로 인력 재배치 연구조직을 해산하고 인력을 재배치 했다고 하니 완전히 끝났군요. 삼성하는건 다한다는 LG지만 규모의 차이가 이제 너무도 심합니다. 삼성 스마트폰은 2016년 기준 3억대를 팔았는데 LG는 3000만대도 못됩니다. 10배가 넘는 판매량에 플래그쉽마저 1000만대 넘기는 모델이 없으니 자체 AP사용은 채산이 맞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규모도 안되는데 자체 AP양산을 몇년째 끌어온것을 보면 LG는 스마트폰 AP를 보는 안목이 없어 보이는군요. 개발에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고 관련 기술과 인력규모가 엄청나게 필요해서 메이저 규모 업체도 쉽게 만들수 없는 부분입니다. 오래전 텍사스인스트루먼스쪽 '오맙소사' 계열을 쓰던 안목이 어디 가나 싶군요.
[관전평] 3월 22일 시범경기 LG:KIA - 김효남 와르르,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3월 22일 |
LG가 포항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시범경기에서 6:1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김효남이 와르르 무너졌고 타선은 침묵했습니다. 3연패를 기록한 LG는 4승 1무 5패로 시범경기 들어 처음으로 4할 대 승률로 추락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하는 기회를 얻은 김효남은 4이닝 10피안타 1볼넷으로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3회초 무사 만루에서 이범호의 병살타로 선취점을 내준 이후 3회말 타자들이 1:1 동점을 만들었지만 4회초에만 5연속 안타 포함 6피안타로 5실점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동점으로 따라간 직후의 이닝에서 난타당해 대량 실점했으며 2회초부터 3이닝 연속으로 선두 타자를 출루시키며 야수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김효남의 투구는 낙제점이었습니다. 김효남의 직
넥센은 삼성이랑 벤클을 한 게 문제였다
By 나오다 가나, 나가다 오나 | 2013년 6월 15일 |
이택근이 진갑용한테 인성 드립 날리기가 무섭게 그걸 비웃기라도 하듯1주일 내내 음주, 무면허, 뺑소니, 퇴장 줄줄이 건수 터지고 방금 2루심이 오늘 경기 LG한테 갖다주는 것 보소ㅋㅋ 그 사건 이후 삼성 프런트가 어둠의 손길이라도 뻗친 느낌 프로 심판이 애매한 것도 아니고 그걸 '잘못' 본다는 건 정말이지 말이 안 된다.. 지난 한 몇년 동안 KIA~ 밀어줄 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KIA한테 유리하게! 그걸 딱 넥센한테 거꾸로 적용한 모습 밤느님은 완전히 던질 마음이 없어졌고, 그 상황에서 만리런 날리는 라뱅.. 쥐빠지만 레알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