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4G] 시작했습니다.
By 신사입니다 | 2015년 5월 21일 |
몇년만에 게임기를 잡아본건지 모르겠습니다.Tri 이후로 몬헌 시리즈는 처음이군요. 삼다수의 조작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빨리 적응해야죠. 점심은 맛있는걸로~♪
[MH4G] 돌아온 차지 액스
By Nintendo Dungin Screen | 2015년 6월 12일 |
1. 4에서의 차지 액스4에 입문하자마자 들었던 것이 차지 액스였지만 다른 무기군에 비해 쓰기 힘들었습니다. 오른손에 드는 도끼날은 방패로도 쓰이지만랜스나 건랜스의 방패에 필적하는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가드 성능이 상당히 낮았습니다.거기다 방패임과 동시에 도끼날이기도 해서 예리도가 쭉쭉 깎이는데다가,기동성 까지 느려서 연계중에 급히 가드해야 할 때 말고는차라리 납도술로 빠르게 납도하거나 회피성능을 올려 회피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됐습니다. 해방 베기도 고출력해방베기를 바로 날릴 방법이 없어서도끼의 한방 파워를 살리지 못해 곤란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가장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발굴 무기가 없어서 최후반에는 결국 쓰지 못했던 탓도 있었군요. 고렙 길드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 까지는 충실하게 썼던
[몬스터헌터4G] 소규모 오프라인 수렵회(모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By 신사입니다 | 2015년 6월 16일 |
일단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시절 오프라인에서 뇌보스나 감자님은 뵌적이 있는데 (무려 2~3년전...)원래 몬헌 자체가 애드혹/근거리 네트워크로 멀티플레이 하는 게임이니 만큼실제로 얼굴을 맞대고 게임할때와 인터넷 플레이로 게임할때는 느낌이 무척 다릅니다. 그래서 조만간 오프라인 수렵회를 한번 가졌으면 좋겠다는 발상을 하고 있습니다.수렵회라고 하면 왠지 거창하게 들리는데 쉽게 말해서 까페나 여러명이 모일 수 있는 공간에서로컬 플레이 같이 하고, 밥 먹고, 뭐 예전 인원들만 모이면 술도 조금 들어갈 수 있는거고 소규모로 모임이나 하자는 소리입니다. 참석하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의견 남겨주시면 함께 일정을 조율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참석하는 인원에 따라 사냥 이외의 예정은 바뀔 것 같네요.
[몬스터헌터4G] 수렵일지 No. 8
By 신사입니다 | 2015년 6월 23일 |
수렵일지 No. 8 일단 퀘스트 도와주면서 하나 줍기는 했는데, 나중에 헤보건 만들때나 쓰게 될 것 같아요. 와, 이거 갈무리로도 나오는거였어? 1. G급 고어 마가라 솔플 처음에는 그냥 길드퀘스트가 어떤건지 보려고 갔는데, 막상 먹음직스럽게 올라와있는 몬스터를 보니먹지 않고서는 못배기겠더라구요.근데 비약을 5병이나 먹고도 수레 한번 타고 잡은 O<-<그거슨 훈타의 숙명. 어쨌든 천린 먹었잖아, 아무래도 상관없어. 올ㅋ 2. 망고치즈빙수 저번주 금요일에 강남에 갔다가 처음으로 설빙을 가봤어요.망고치즈빙수를 시켜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근데 가격이 장난이 아님, 이런거 맛들이면 큰일나는데 ㅠㅠ. 원래 남들 도와줄때 물욕소재가 잘나오는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