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4일차 3편

desapegar|2013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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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4일차 3편

보름동안 제주를 품었던 올레꾼 이야기 4일차 3편

desapegar|2013년 4월 1일

이전 이야기들 보러가기 혼인지는 하나의 공원처럼 되어있다. 그속에 자그만한 연못과 굴이 존재하는데 탐라의 시조인 고,양,부 삼신인과 벽랑국 삼공주가 결혼한 장소이기도 하다. 전해져오는 이야기처럼 혼인에 대한 전설과 함께 근래에 주변의 결혼식장으로서 활용되기도 한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여 아름답지만 도가 지나치진 않는 장소로 아담한 느낌을 준다. 내려가는 계단은 있지만 안의 장소는 그렇게 넓은 공간이거나 큰 동굴을 이루지 않아서 탐험을 하는 일은 하지않았다. 부자지간이신 동행분들도 슬쩍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갈길을 재촉했다. 산방굴을 지나면 자그만한 연못이 펼쳐지며 그곳을 둘러갈 수 있는 길을 따라가면 혼인지의 입구이자 출구가 나오게 된다. 울창하진 않지만 충분히 녹음을 이루는 숲속에 길을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