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앙쥬 1~3화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4년 10월 20일 |
![크로스앙쥬 1~3화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4/10/20/d0025291_54451f73d83aa.jpg)
와아 나노하가 페이트의 발을 밟았어 멱살도 잡았어 라고 다들 생각했겠지... 다른 분들의 감상을 보고 1화의 마지막이 마치 rape씬 같았기 때문에 우와 저거 보면 내 멘탈이 갈릴 것 같아 라면서 안 보고 있었는데 키타에리가 라디오에서 '엔딩곡을 맡았어요. 캐릭터도 맡았어요' 나오보가 라디오에서 '오리지널이라 저도 스토리를 몰라요! 엄청 재밌어요! 기대하고 있어요!' 아니스파에서 '1화에서 그렇게 됐는데 2화를 봐도 전혀 불쌍하지가 않아' ... 볼 수밖에 없잖아.. 그래서 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정말 생각보다 멘탈에는 별 기스가 나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평범하게 재밌는데다 앙쥬가 귀엽기까지(....) 해서.. 아, 물론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이고 자
영화 오피스 감상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10월 2일 |
![영화 오피스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5/10/02/d0025291_560e292180d6d.jpg)
아성쨔응 잘 컸어... 괴물때부터 좋아했던 앤데 설국열차에서 간만에 봤을 때도 좋더니 이 영화에서도 좋았네요ㅎㅎ 라곤 해도 얘가 나오는 영화를 가만 보니 그리 많이 본 건 아니라서 음... 몇 개 더 찾아서 봐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특히 이 영화에서 OL 복장이 참 잘 어울렸습니다. 근데 어제 영화제에서는 뭔가 묘하게 섹시한 옷을 입고 나왔던데 음.. 개인적으로 그 쪽 방향은 별로이긴 한데.. 하긴 본인은 슬슬 아역 티 벗고 싶긴 할 것 같긴 해요. 그래서 오피스 같은 작품도 나온 걸테고... 92년생치곤 여전히 동안이라 한동안 힘들 것 같긴 하지만(...) 여튼 오피스 자체는 고아성의 연기가 참 좋았다는 것 말고는 별로 볼 것 없는 영화였습니다. 아래부터는
빙과 9화에 대해서 한마디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2년 6월 19일 |
빙과 9화 녹화본을 치탄다 에루에게 보여주면 개인적인 흑역사로 남을듯 합니다.(아니 그전에 자신의 행동을 기억하고 있으면 집에가서 침대에서 부끄러워서 구를듯?)
칸코레 애니메이션이 끝났군요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3월 26일 |
![칸코레 애니메이션이 끝났군요](https://img.zoomtrend.com/2015/03/26/d0025291_5513d290c2c21.jpg)
얘낸 왜 둘러싸고 가만히 있다가 어뢰 쳐맞음.. 아 뭔가 12화는 그래도 그간 보고싶었던 장면은 꽤나 나왔었습니다만 영 납득도 안 가고 정리도 안 되고 그런 주제에 마지막에 속편 제작 결정만 뚜둥 하고 나오고 뭐 어쩌라고.. 잘 포장된 쓰레기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네요 아니 진짜 연기한 성우들은 정말정말 대단하고 갈려나간 작화진과 3D 스탭들 또한 훌륭한데 내용 전개가 아무것도 해결이 안 된 상태에서 끝나니 마치 알드노아 제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저런 떡밥만 깔아놓고 2기로 미뤄뒀다는 느낌밖에 안 드네요 2기는 좀 본격적으로 진지한 이야기로 갈런지 근데 지금의 알드노아 제로를 생각해보면 꽤 재미있는 전개임에도 불구하고 맘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