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4DX - 남성미 갖춘 미소녀들의 향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9년 4월 2일 |
![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 4DX - 남성미 갖춘 미소녀들의 향연](https://img.zoomtrend.com/2019/04/02/b0008277_5ca3cc7e1adfe.jpg)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치오전’에 암시되는 극장판 ‘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의 4DX가 지난달 말 컬처데이 이벤트를 통해 상영되었습니다. ‘안치오전 + 걸즈 앤 판처 극장판’은 4DX 효과가 전무후무하다 싶을 정도로 최상입니다. 재관람해도 즐겁습니다. 일반적인 영화들과 달리 눈과 귀를 넘어 온몸으로 체감하는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안치오전에는 극장판을 암시하는 대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인공 미호 집안의 니시즈미 유파의 라이벌인 시마다 유파가 언급됩니다. 극장판에는 대학 선발의 리더이자 시마다 집안의 딸 시마다 아리스가 등장합니다. 안치오전에 언급되는 강자 케이조쿠 학원은 극장판에서 미카가 BT-42를 몰고 참가해 미호의 편에 섭니다. 극장판은 TV판의 라이
걸판의 나니누네노
By 의지있는 크릴새우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1월 30일 |
![걸판의 나니누네노](https://img.zoomtrend.com/2016/01/30/f0366265_56abfee1d1da5.jpg)
걸판의 타치츠테토 나오미 [인물] 고화력의 파이어플라이를 모는 선더스 고교의 부장(副長). 첩보 활동 중인 유카리가 부외자인걸 간파하거나 포수로서의 실력은 아귀팀을 종이 한장차이로 몰아붙였을정도로 고스펙의 보이시한 소녀. 선더스 안에서는 이례적으로 과묵하고 침착하다. 나카지마 [인물] 레오폰 팀의 리더이자 자동차부 부장. 포르세 티거의 전차장 겸 통신수를 맡았다. 포르세 티거를 아기 어르듯 수리하는 모습은 특히 인상적. 나카스가 에미 [인물] 만화 '리틀아미'에 등장하는 캐릭터. 미호가 10살일 적의 동급생. 어머니가 독일인인 하프 귀국자녀. 언니가 소속된 독일 대표팀이 마호한테 깨졌기 때문에 마호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있다. 미호와 4호전차 D형을 탔고, 조종수를 담당했다. 내셔널 클래
완결 애니들-걸즈&판처 12화, 효부 쿄스케 12화, 섬란 카구라 12화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3년 3월 28일 |
1. 걸즈 & 판처 뭐 스케쥴 펑크 난 게 좋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다림에 부응하는 화였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11화는 약간 밋밋한 감도 없진 않았지만 워낙에 전력차가 심하다 보니 미호네는 기본적으로 뺑뺑이 돌면서 짤짤이질 하는데 중점을 둘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군신의 이름은 어디 안 가는지 최소 4~5미터를 날아다니는 군신님의 모습 모에(笑). 그리고 마지막 12화는 정말 몇 번을 봐도 안 질릴 정도로 훌륭한 화였습니다. 특히 포르셰 티거로 아예 입구 틀어막고 강제적으로 1:1을 유도해서 말 그대로 한 편의 서부극처럼 서로 대치하며 총질 하다 마지막 한 방을 걸고 드리프트하면서 날리는 그 장면은 오오....최근 장고를 봐서 그런지 더더욱 멋져 보이더라구요. 거기서 쿠엔틴 타란티노식의 os
걸즈판처 - 왜이렇게 안 맞는건데!
By 곰돌씨의 움막 | 2012년 11월 1일 |
일단 한 화면에 무리해서 많이 잡으려다 보니 (그림 장수가 달라집니다 - 한장 한장이 돈이잖아요) 초 근접전으로 표현된게 사실인데 사실 만화판에선 이정도로 근거리 교전을 하진 않습니다. 심지어 3화에서 문제가 된 흔들다리에서 3대 연속 격파 조차도, 원래는 연막을 쳐두고 안전하게 다리를 건넌 후에 다리 너머로 사격해서 2대 격파, 학생회의 38T는 나중에 도착한걸 포탑을 돌려서 격파 했지요. 아귀팀 팀원들이 신내림을 받아도 지반이 불안정한 흔들 다리 같은곳에서 연속 격파 같은건 사실 불가능 합니다. 4화에서, 오아라이 여고의 전차들은 언덕위에서 대기 중이었음에도 처절할 정도의 명중률을 보여주지요, 정면으로 다가오는 마틸더 와 처칠에 단 한발의 명중탄도 내지 못합니다. 사실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