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손아섭, WBC 우익수 ‘신구 대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2월 18일 |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3월초 1라운드가 개최되는 격전지 대만 현지에서 전지훈련에 임하며 제1회 WBC 4강, 제2회 WBC 준우승에 필적하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연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WBC 대표팀의 주전 경쟁은 대표팀의 성적 못지않은 관심거리입니다. 5명의 선수가 선발된 외야수의 경우 이용규(KIA)가 중견수, 김현수(두산)가 좌익수로 주전으로 낙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선수 모두 제2회 WBC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등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용규는 테이블 세터, 김현수는 하위 타선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익수의 경우 이진영(LG)과 손아섭(롯데)이 주전 자리를 놓고
[관전평] 8월 27일 LG:SK - ‘이진영-히메네스 치명적 실책’ LG 역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8월 27일 |
LG의 3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27일 잠실 SK전에서 8회초 연이은 실책과 불펜의 붕괴로 3:6으로 역전패했습니다. 류제국, 6이닝 1실점 ND LG 선발 류제국은 6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1회초 1사 1, 2루 위기에서 정의윤에 낮은 공으로 승부해 6-3 병살타로 선취점 허용을 막았습니다. 3회초에는 1사 2루에서 브라운을 우익수 플라이, 이명기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5회초에는 2사 2루에서 김성현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6회초 1사 3루에서 최정의 희생 플라이로 실점한 뒤 아쉬워하는 류제국 6회초 류제국은 유일한 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폭투가 빌미가 되었습니다. 선두 타자 브라운에 좌전 안타를 내
노갱............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3월 3일 |
해설 : 위기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뭐? ^-^?!?!?!?!?!?! ㅇ<-<... 그나저나 참 모자 벗으면 머리카락이 딸려 올라올 거 같은 헤어스타일이군요... 이런 거라도 봐야지 안그럼 흥이 안남염... ㅇ<-<.,.. 정말 안되려니까 정근우까지 병살을 치네........ 테드찡 미안해요... 멀리 갔는데 다들 이런 야구 하고 있어서... ㅠㅠ
[관전평] 3월 13일 WBC 한국:중국 – ‘박건우-김하성 만루홈런’ 한국, 22-2 5회 콜드 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3년 3월 13일 |
한국이 13일 도쿄돔에서 펼쳐진 B조 마지막 경기 중국전에서 22-2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미 호주가 체코를 물리쳐 B조 2위 및 8강 진출이 확정되고 한국은 탈락이 결정된 채 중국전을 치러 경기 시작 전부터 별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없었습니다. 소형준 3이닝 완벽투 선발 원태인은 한국이 2-0으로 앞선 1회말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테이블세터 량페이와 양진에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가 된 뒤 2사 후 레이 창에 볼넷을 내줘 이닝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카오제에 2타점 좌중간 적시타를 맞아 2-2 동점이 되었습니다. 원태인은 지난 9일 호주전부터 연이틀 등판한 뒤 이날 선발 등판해 혹사가 부담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회말부터는 소형준이 등판해 3이닝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