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영-손아섭, WBC 우익수 ‘신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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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손아섭, WBC 우익수 ‘신구 대결’

이진영-손아섭, WBC 우익수 ‘신구 대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3월초 1라운드가 개최되는 격전지 대만 현지에서 전지훈련에 임하며 제1회 WBC 4강, 제2회 WBC 준우승에 필적하는 성적을 거두기 위해 연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내로라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WBC 대표팀의 주전 경쟁은 대표팀의 성적 못지않은 관심거리입니다. 5명의 선수가 선발된 외야수의 경우 이용규(KIA)가 중견수, 김현수(두산)가 좌익수로 주전으로 낙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선수 모두 제2회 WBC와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등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용규는 테이블 세터, 김현수는 하위 타선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익수의 경우 이진영(LG)과 손아섭(롯데)이 주전 자리를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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