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당 1마력, 새로운 드림카에 대한 구체적인 제안. 포르쉐 미션 X
By 마요네즈 블로그 Le monde de l'Voiture | 2023년 6월 20일 |
미드십 엔진의 포르쉐 911 RSR 레이스 버전 공개
By eggry.lab | 2016년 11월 17일 |
LA 모터쇼에서 911 RSR의 WEC 및 IMSA 내구레이스용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일반적인 911과 달리 이 RSR은 리어액슬 앞에 엔진이 위치해있어, 공식적으로 미드십 레이아웃으로 분류됩니다. 엔진은 여전히 6기통 수평대향으로 4리터 503마력입니다. 미드십 레이아웃으로의 전환 덕분에 리어 설계에 여유가 생기고 그에 따라 디퓨저를 대형화해 에어로 성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미드십인 페라리나 포드에게 처절하게 밀린 올해였기도 하고, 이미 징조가 있었기에 포르쉐도 올해 어정쩡한 개량을 하는 대신 내년 대폭 개선에 주력한 것이죠. 911 GT1 같은 이름만 911인 프로토타입 레이스카 말고, 로드카와 같은 형태를 가진 차량으로는 최초로 미드십 911이 되는 셈입니다. 공식적으로 이
[2021년 지름신]
By [2nd Life in Norway] | 2021년 6월 16일 |
코로나 때문에 비행기를 1년 하고도 4개월 정도 못탔다. 그래서 맛있는 것도 먹으러 못 다니고, 호텔도 못가고, 여행 경비가 굳었다. 그렇다고 다른 경비나 지출이 늘어난 것은 아니였다. 그리고 일은 그냥 열심히 했다. 그랬더니 통장에 숫자가 불어났다. 나는 2년만에 한번씩 차를 바꾸는 중이다. 굳이 그럴려고 한 것은 아니였고 처음 샀던 푸조 407 이 알고보니 개떡같은 차라서 잦은 고장과 주황색 불이 들어오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 다음에 좀 더 고장이 적다는 스즈키 Sx4 로 갈아탔는데, 기본 연식이 오래되었다보니 가끔 주황색불이 들어오고 제네레이터에 생각지 못한 이상이 생겨서 교환한 이후로 벨트에서 자주 기괴한 소리가 들리는게 맘에 들지 않았다. 밧데리도 약해져서 교환이 필요할것 같다는
BMW가 잘 팔리는 이유
By 나니아빠님의 이글루 | 2012년 6월 26일 |
피아트ㆍ르노ㆍ푸조ㆍ시트로앵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유럽 자동차 메이커로 유럽에 안주하다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고 있다는 것이다. 또 다른 공통점은 독일 업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BMWㆍ벤츠ㆍ폴크스바겐ㆍ아우디ㆍ포르쉐 같은 독일제 자동차는 고속 질주 중이지만 프랑스ㆍ이탈리아산 자동차는 그야말로 안개 속에서 헤매고 있다. 잘 나가는 독일 자동차 탓에 유럽연합(EU) 차원의 자동차 산업 지원이 쉽지 않아 프랑스와 이탈리아 메이커들의 시름은 더 깊어지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5월 세계 전역에서 9만4900대의 차를 팔았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6% 증가한 수치다. 위기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도 판매가 늘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아우디의 세계 판매 대수도 21.7% 증가한 45만5700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