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 3라운드 감상평, 맨유 vs 새성
By 마오리의 축덕쑥덕 | 2015년 8월 23일 |
맨유 vs 새성, OT맨유 0 : 0 새성 페널트레이션이 부족한 맨유 맨유는 뭐랄까요, 측면에 늘 강점을 가지는 팀이었습니다. 뭐 때때로 부침이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그러했죠. 어제 경기에서도 와이드함을 가져가면서 경기 초반 뉴캐슬의 수비진을 농락했습니다. 또 데파이는 측면에서의 돌파를 통해 자신이 힘과 기술을 겸비한 싹이 보이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그러나 전반 중후반 그리고 후반 초반까지 맨유 공격이 맥이 빠지는 상황이 오는데 이는 적절한 중앙에서의 공격 가담이 없기에 발생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와이드하게 벌려놓고 그 공간을 제대로 장악하지 못한거죠. 슈슈가 충돌 이후 전진성이 꽤나 줄어든 모습이기에 에레라로 바꿔줄 줄 알았는데 플랜에서 밀려난건지.. 캐릭이 들어갔죠. 루니를 내리기 위
맨유의 종뻥 축구의 계승 발전이란 무거운 짐을 진 모예즈
By 野球,baseball | 2014년 2월 9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도르트문트는 모두 카운터 속공을 특기로 한다는 점에서는 유사하다. 그런데 이 스피디한 공격을 하기 위한 방법론에서는 차이가 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끊은 후 빠르게 상대진영까지 공을 전개시키므로 역습시 선수들은 상당한 거리를 질주하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공격의 스피드르 확보하기 위해서는 정확성을 희생할 수 밖에 없다.그래서 측면의 윙어에게 롱패스로 열어주고 윙어의 측면돌파후 크로스를 올리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맨유처럼 속공 카운터를 즐겨쓰지만 공의 탈취를 노리는 위치를 상대진영쪽엥 촛점을 맞춰놓고 최전방부터 거세게 압박한다. 바로 쇼트카운트 전술이다. 이 경우 카운터의 시작지점이 맨유에 비해 비교적 높기때문에 정확도가 있는 숏패스를 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디어 빚 갚고 빛 보나?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8월 10일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의 다수는 구단주인 글레이져 가문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빚으로 구단을 인수하며, 고스란히 구단의 부채가 되었고 이는 올드 트래포드를 찾는 팬들에게도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맨유는 EPL에서 최상위 의 입장권 가격을 가진 클럽은 아니지만, 확실히 예전보다 오른 가격으로 팬들을 경기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그 이후, 글레이져 가문에 대한 팬들의 반감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위는 물론, 응원문화까지 변화시킬 정도로이니 얼마나 싫어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런 악감정이 어느정도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맨유가 빚을 다 갚을 수 있음이 전망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뉴욕증시에 상장하면서, 주당 16~2
맨유의 새 감독 모예스!
By 일상의 이야기 | 2013년 5월 9일 |
5월 8일 퍼거슨 경의 은퇴발표가 난후로 축구계는 크게 떠들썩 햇죠 - 퍼거슨의 은퇴발표를 맨유출신의 선수들과 감독들 및 스텝들의 응원이 트위터 등을 통해서 많은 응원을 하고 지지했습니다 퍼거슨의 뒷 자리를 누가 맡을까라는 이야기도 말이 많이 나왔어요 퍼거슨의 능력과 커리어 때문에 맨유의 감독직은 독이든 성배다 라고도 많이 많이 있었는데 퍼거슨의 커리어 타임지에 모예스라고 기사가 똭!!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에버튼의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 적은 자금과 유소년 선수운용으로 좋은 성적을 내서 모예수라고 불릴 정도의 감독이죠 모예스가 맨유에서 어떠한 성적으로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시즌이 기대가 되네요 퍼거슨 감독은 이번시즌 마지막경기가 1500경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