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8회에 첫 타자를 상대했다면...
By 忘 그리고... 望 | 2014년 4월 2일 |
야구에 만약은 없다지만, 류현진 두번째 등판 경기. 일요일 밤이고 해서 espn 생중계 봤는데, 이제야 쓴다.투구수가 90개도 안 되어서 당연히 8회에도 올라올 줄 알았는데, 윌슨이 올라와서 말아먹었길래... 인터뷰엔 류현진이 자청해서 내려갔다지만. i) 8회 첫타자가 우타 포수 였으니, 그 자리에 그랜달이 대타 나왔을 것 같진 않고, 무안타였던 리베라를 그대로 상대해서 아웃을 잡았다면 경기가 편히 가긴 했겠다. ii) 출루를 허용했다면... 음, 그래도 스미스한테 대타 동점포 맞은 거보다 나쁘기야 하겠냐. 아마 막판 동점 주자고 로스터에 포수 셋이나 있으니, (실제) 대수비로 들어갔던 아마리스타 대주자로 나왔을 거고. 그러면 9번 투수 타석에 대타가 누가 나올것이냐인데... 우완 윌슨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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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딸기소보루의 ' Hobbylog ' | 2022년 3월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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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코코다니 패션 블로그 | 2024년 2월 21일 |
역시 통이 큰 보라스
By GO DODGERS!!!!! | 2013년 12월 19일 |
양키스가 추신수에게 7년/140밀 제시했는데 보라스가 "줄거면 엘스버리한테 준만큼 줘" (7년/153밀) 튕겼고, 그랬더니 양키스가 벨트란을 3년/45밀에 데리고 오고 추신수를 포기했다는 기사. 한편 텍사스는 추신수보다 다나카 마사히로 쪽에 더 관심을 두고 있고, 현재 추신수에게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는 팀들 중 하나는 휴스턴이라는 뭐 그런 내용. 필요한 타격과 수비를 추신수로 매꾸겠다는 패기! 뭐 보라스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만........ 그래도 7년/140밀을 튕겨버리다니;;;;;;